[앵커 대담] ‘60%대 찬성’ 윤준병…전북 민주당 통합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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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담'입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전북 순회 경선과 함께 열린 전북도당 정기 당원대회에선 윤준병 도당위원장이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연임에 도전한 이유와, 당선 소감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으로서 전북도민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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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앵커]
'앵커 대담'입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전북 순회 경선과 함께 열린 전북도당 정기 당원대회에선 윤준병 도당위원장이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도당위원장이라 그 책임과 각오가 남다를 것 같은데요,
오늘 이 시간, 윤준병 위원장을 만나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축하합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연임에 도전한 이유와, 당선 소감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답변]
네. 제가 지난해 11월에 도당위원장 바통을 받아서 지방선거를 지휘했습니다.
도당 위원장 한 8개월 남겨 이렇게 했고 특히 도당 전체에 대한 운영이라기보다는 지방 선거를 주로 지휘했던 내용이어서 지방선거 외에 우리 도당과 관련된 내용을 좀 체계적으로 운영해서 당원들의 눈높이에 맞는 도당 좀 만들어보고 싶었고요.
또 하나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전북에 호기가 다가왔는데 우리 정치권 그리고 정부와 국회 그리고 지방자치단체 이렇게 서로 원팀이 돼서 전북의 호기를 제대로 만들어서 도민들께 선물로 드리고자 이렇게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앵커]
앞서 6·3 지방선거, 또 이번 전당대회를 거치며 불거진 당내 균열, 계파 갈등의 후유증을 어떻게 봉합할 것인가가 큰 관심삽니다.
단독 출마한 도당위원장 찬반 투표에서도 찬성률은 68%대에 그쳤는데요.
전북 당원들의 뜻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이 같은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실 생각입니까?
[답변]
물론 이제 찬반 투표인 경우에는 보통의 경우는 좀 높은 지지율이 나오는 게 정상인데 이번 도당위원장 출마와 또 당권 경쟁이 함께 이루어지면서 제가 원래 이제 출마하게 되면 커밍아웃을 안 하거든요.
진영이 반발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데도 이번에 커밍아웃하다 보니까 진영에서 반발 심리가 좀 작용했던 것도 있고 또 지방선거에서 일부 낙선자들에 대한 반발도 있고 뭐 이런 부분들이 반영된 결과다 이렇게 봅니다.
그러나 그렇게 낮은 수치는 아니다.
저는 이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재명 정부 성공과 민선 9기 전북 대도약의 계기를 만들겠다고 하셨죠.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점에 초점을 맞추실 건지 말씀해 주시죠.
[답변]
지금 이제 전북이 호기라고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고 특히 이재명 대통령께서 '지방 주도 성장' 이렇게 표방하셨고 또 후보 시절에 전북에 오셔서 삼중 소외를 잘 알고 있고 이걸 극복해 주겠다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연장선상에서 현대차그룹 발 9조 원 투자 이렇게 발표가 됐고, 또 우리 전북은 아닙니다만 전남 광주에 군 공항에 800조 원의 반도체 팩토리 투자가 지금 발표가 돼 있습니다.
또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된 현안도 지금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잘 꿰매면 그야말로 우리 도민들이 기대하고 있는 이런 전북의 60년 동안 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된 부분 또 삼중 소외라고 지적받았던 우리 서러움 이걸 극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내용을 잘 극복해서 우리 도민들이 아, 우리 전북이 새롭게 변했고 앞으로 미래가 과거와 달리 밝게 다가온다고 하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는 책무가 지금 시점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에서 전북 홀대론이 불거지면서 도민의 상실감이 가시질 않습니다.
전북 정치권이 너무 소극적인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이재명 정부에서 전북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가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저는 3대 메가프로젝트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상실감도 부분적으로 계시는데 일희일비할 사안 아니다. 이렇게 봅니다.
특히 현대차그룹 9조 원 투자 발표됐을 때 우리 도민들께서 환호하셨습니다.
물론 전남에 전남광주 800조 반도체 투자가 발표되면서 실망감이 있었지만, 현대차 그룹 투자 우리가 제대로 내실 있게 안고 또 삼성과 SK하이닉스에 관련된 투자 우리 전북에서도 그걸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틀을 만들고 또 곁들여서 제2공공기관 이전과 관련된 내용도 잘 우리가 끌어오면 일부 지금 드러나고 있는 실망감이 있지만 그걸 극복하고 훨씬 나은 여건도 만들 수 있고 우리가 준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반도체 투자와 관련된 제2, 제3의 투자를 우리 새만금으로 이끌어올, 전북으로 이끌어 올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얼마만큼 준비해 내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으로서 전북도민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해 주시죠.
[답변]
저희가 열심히 하겠다고 지방선거 과정에서 우리 도민들께 약속했습니다.
절호의 기회를 잘 살려서 원팀으로 열심히 해서 전북의 대도약을 이루겠다고 약속드린 만큼 정치권 또 도와 14개 시군 또 정부와 국회 서로 원팀이 돼서 전북의 모처럼 다가온 호기를 제대로 살리는 이런 역할들을 정치권이 함께 충실히 해 내겠다.
이렇게 다짐을 드립니다.
도민 여러분께서 관심과 지지와 성원, 함께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편집:한동엽/글·구성:이은선
*정확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대담 내용을 인용보도할 때는 〈KBS 전주방송총국 '뉴스 7 전북'〉 출처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KBS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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