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노사, 추가 교섭 빈손…부분 파업 등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기아 노사가 추가 교섭을 진행했으나, 빈손으로 마무리했다. 이에 현대차·기아 노조는 각각 부분파업 및 특근 거부에 돌입한다.
앞서 이에 따라 현대차 노조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각각 4시간, 24일과 25일은 각각 4시간씩 부분파업한다.
현대차 노조는 이번 교섭 전까지 각각 6시간으로 부분 파업을 확대하기로 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노조, 19일부터 4시간 부분 파업
"제시안 부족"…기아 노조도 특근 거부 방침

[더팩트 | 박성호 기자] 현대자동차·기아 노사가 추가 교섭을 진행했으나, 빈손으로 마무리했다. 이에 현대차·기아 노조는 각각 부분파업 및 특근 거부에 돌입한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 노조는 이날 이같은 지침을 밝혔다.
현대차 노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16차 단체교섭을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오후 4시49분 교섭을 종료했다.
이와 함께 5차 중앙쟁의대책위(쟁대위) 당시 결정했던 부분 파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앞서 이에 따라 현대차 노조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각각 4시간, 24일과 25일은 각각 4시간씩 부분파업한다. 21일은 현대차그룹 노조의 상경 투쟁 지침에 따라 전면 파업한다.
이는 앞서 현대차 노조가 예고한 부분 파업보다는 약화된 수준이다. 현대차 노조는 이번 교섭 전까지 각각 6시간으로 부분 파업을 확대하기로 한 바 있다.
이날 기아 노사 또한 교섭안이 부족하다며 특근 거부를 선언했다.
노조는 회사 측이 내놓은 2차 제시안이 부족하다고 판단, 이날 이후 생산 특근은 교섭 종료 시까지 중단하기로 했다. 다만, 공장 내 출하 및 지역 출하 및 군수 공장은 예외로 한다.
현대차 노조는 "41일 만에 본교섭이 열렸지만 사 측이 긴 시간 고민하고 가져온 것은 어이없는 내용 뿐"이라며 "사 측은 보여주기식 맹탕 교섭과 시간 끌기를 당장 집어치우고 조합원이 납득할 수 있는 일괄 제시안을 즉각 제시하라"고 말했다.
psh@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닻 올린 '김민석호'…공약 현실화·갈라진 당심 봉합 과제 - 정치 | 기사 - 더팩트
- 'D-5' 종합특검, 관저 이전 의혹 '정점' 김건희 판단 주목 - 사회 | 기사 - 더팩트
- 고소·고발 사건 석 달 내 끝내라는데…현장에선 "부실수사 우려" - 사회 | 기사 - 더팩트
- [단독] '한미 법카 의혹' 제보자, 신동국-임종훈 지분 거래 중개했다 - 경제 | 기사 - 더팩트
- '당원권 정지 2년'까지?…국힘, '중징계 시나리오' 후폭풍 촉각 - 정치 | 기사 - 더팩트
- 임기 반년 남은 장인화 포스코 회장, '미래 전략' 강조 나서…연임 도전할까 - 경제 | 기사 - 더팩
- [오늘의 날씨] 남부 곳곳 비·소나기…수도권 등 무더위 계속 - 생활/문화 | 기사 - 더팩트
- [팬들의 놀이터②] "내 '최애'에게 영광을"…왜 매일 '출석'하는가 - 연예 | 기사 - 더팩트
- [TF초점] '어떻게 해야 했을까?', 6만 그 이상의 값진 성과 - 연예 | 기사 - 더팩트
- [TF미래전략포럼] 임영미 고용실장 "AI는 대체 아닌 협업…청년과 숙련기술 만나야" - 경제 |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