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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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8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장관은 사직서에서 건강상 이유와 함께 "검찰개혁 관련 주요 입법이 마무리됐다"는 취지로 사퇴 이유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한미 연합 군사훈련 규모 축소를 지시하면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이번 메시지를 통해 북미 정상 간 우호적인 관계가 의미 있는 북미 대화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부동산 관련 규제 완화 등을 요구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공급을 늘리자는 것이지, 집값을 폭등시킬 가능성을 높여서는 안 된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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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호 법무장관 사직서 제출…검찰청 폐지 이끌고 1년여만 퇴장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8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장관은 사직서에서 건강상 이유와 함께 "검찰개혁 관련 주요 입법이 마무리됐다"는 취지로 사퇴 이유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재명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인 정 장관은 지난 1년여간 검찰청 폐지와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 신설 등 검찰개혁을 주도해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818109251004

■ 브런슨, 안규백 면담…트럼프 '한미훈련 축소 지시' 논의 주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한 가운데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18일 국방부 청사를 방문해 한국 측과 논의를 가졌다. 브런슨 사령관은 이날 오후 국방부 청사를 방문한 모습이 취재진에 포착됐다. 그는 20분 가량 머무른 뒤 청사를 나서면서 '회의가 있었다'고만 언급하고 누구를 만났는지, 어떤 내용을 논의했는지 등에 대한 질문에는 구체적으로 답하지 않았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818132200504
■ 靑, 트럼프 SNS 메시지에 "북미대화 이어지길 기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한미 연합 군사훈련 규모 축소를 지시하면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이번 메시지를 통해 북미 정상 간 우호적인 관계가 의미 있는 북미 대화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 실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언급한 뒤 "이를 통해 한반도에서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실질적 진전이 있길 바란다. 그를 위한 논의가 재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818148800001
■ 종합특검, 김건희·윤한홍 기소…'관저 이전 부당 개입' 판단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정부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의 특혜 및 비위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와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을 재판에 넘겼다. 김 여사의 요구와 당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이전태스크포스(TF) 팀장이던 윤 의원 지시에 따라 관저 이전 대상지와 공사업체가 변경됐다는 게 특검팀 판단이다. 특검팀은 18일 김 여사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으로, 윤 의원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로 각각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818131600004
■ 李대통령, 오세훈에 "공급 늘려야지 집값폭등 가능성 높여서야"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부동산 관련 규제 완화 등을 요구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공급을 늘리자는 것이지, 집값을 폭등시킬 가능성을 높여서는 안 된다"고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 배석한 오 시장이 용적률 규제와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임대주택 비율 등 완화를 언급하자 이같이 말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 대통령은 다만 "긍정적인 측면은 극대화하고 부정적인 측면을 최소화하는 접점이 있을 수 있다"며 한성숙 국무총리에게 다양한 의견을 점검해 주택 공급을 늘릴 방안을 찾아볼 것을 지시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818143151001
■ 대법원장, 대법관 2명 후임에 손봉기·김성수 판사 동시 제청
조희대 대법원장이 노태악 전 대법관·이흥구 대법관 후임으로 손봉기(60·22기)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와 김성수(57·24기)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18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 지난 3월 노태악 전 대법관 퇴임 이후 대법관 제청 지연으로 공석이 발생한 지 5개월여 만에 후임자 제청이 이뤄진 것이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취임하는 대법관이 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818139651004
■ 검찰, '강북 모텔 연쇄살인' 김소영에 사형 구형…"반성 안해"
검찰이 '강북 모텔 살인사건' 피고인 김소영에게 죄질이 나쁘고 반성하지 않는 점 등을 반영해 법정 최고형을 구형했다. 18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4부(오병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김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김씨는 이날 재판에 연녹색 수의를 입고 출석했다. 재판에 앞서 유족은 법정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재판부는 극악무도한 김소영에게 이 사건의 무게를 헤아려서 사형을 선고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818142900004
■ 코스피, 6거래일만에 하락…매크로 이슈 부각에 '전강후약'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18일 비우호적인 매크로 이슈 부각에 하락하며 6,800대로 후퇴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8.11포인트(1.55%) 내린 6,869.83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오전 한때 7,216.62(3.42%)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점심께 하락 전환하면서 '전강후약'의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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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왕이 19∼20일 방한…종전 다자대화 등 한반도정세 논의 주목
중국 외교 수장이 한국을 찾아 양자관계 현안과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한다. 18일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은 오는 19∼20일 일정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해 조현 외교부 장관과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양 장관은 19일 회담 및 만찬을 갖고 한중 양자관계, 한반도 정세와 지역 및 국제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818097251504
■ 수요일 곳곳에 비·소나기…다시 한낮 체감 33도 안팎 폭염
수요일인 19일 대부분 지역 한낮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다시 이어지겠다. 아침엔 충청남부·호남·경북서부에 비가 내리고 오후엔 경기남부·강원남부내륙·강원남부산지·충청·남부지방에 소나기가 오겠다. 경남 남해안은 지난 연휴 때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라 이번 소나기에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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