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변동금리 오른다…신규 코픽스 3.18%로 1년7개월 만에 최고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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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넉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1년 7개월 만의 최고치로 올랐다.
18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7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18%로 전월(3.05%) 대비 0.13%포인트 상승했다.
우리은행의 주담대 금리는 신규 코픽스 기준 4.56~5.76%에서 4.69~5.89%로 0.13%포인트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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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시중은행 주담대·전세대출 금리 상승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지난달 서울의 생애최초 집합건물 매수 건수가 4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직방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을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서울의 생애최초 매수 건수는 7547건으로, 2021년 11월(7886건) 이후 가장 많았다. 자치구별로는 은평구가 841건으로 서울 전체의 11.1%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2026.08.18. kmn@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8/newsis/20260818153647365yezg.jpg)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넉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1년 7개월 만의 최고치로 올랐다.
18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7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18%로 전월(3.05%) 대비 0.13%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4월부터 넉 달 연속 오르면서 2024년 12월(3.22%) 이후 1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3.00%로 전월(2.94%) 대비 0.06%포인트 상승했다.
코픽스는 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하나, 기업, KB국민, 한국씨티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취급한 예·적금과 은행채 등 주요 수신상품의 금리가 인상·인하되면 코픽스가 상승·하락하게 된다.
코픽스에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전환사채 제외)가 포함된다.
지난 2019년 6월 도입된 신(新)잔액 기준 코픽스는 2.65%로 전월(2.54%) 대비 0.11%포인트 상승했다. 신잔액 코픽스에는 기타 예수금, 기타 차입금, 결제성 자금 등이 추가로 포함된다.
신규취급액 코픽스는 은행이 지난달 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하게 반영된다. 은행들의 주담대 변동금리도 코픽스 상승분만큼 올라간다.
19일부터 KB국민은행 주담대 변동금리는 신규코픽스 기준 4.25~5.65%에서 4.38~5.78%로 오른다. 신잔액코픽스 기준은 4.29~5.69%에서 4.4~5.8%로 상승한다.
전세자금대출 금리는 신규코픽스 기준 4.08~5.48%에서 4.21~5.61%로, 신잔액코픽스 기준은 4.15~5.55%에서 4.26~5.66%로 각각 오른다.
우리은행의 주담대 금리는 신규 코픽스 기준 4.56~5.76%에서 4.69~5.89%로 0.13%포인트 상승한다. 신잔액 기준은 4.24~5.44%에서 4.35~5.55%로 0.11%포인트 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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