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모레 왕이 중국 외교부장 접견…'종전 다자 논의' 관심

강청완 기자 2026. 8. 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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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모레(20일) 청와대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접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접견에서 이 대통령은 한중관계의 발전 방향과 역내 정세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한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도 안부를 전할 예정입니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도 이날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직무를 겸임하는 왕 부장과 회담과 오찬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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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2025년 11월 경북 경주 소노캄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위한 국빈만찬에서 시 주석 건배사 때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건배하고 있다.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모레(20일) 청와대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접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접견에서 이 대통령은 한중관계의 발전 방향과 역내 정세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한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도 안부를 전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 대통령이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종전 다자논의'를 제안한 만큼, 관련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지 관심이 쏠릴 전망입니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도 이날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직무를 겸임하는 왕 부장과 회담과 오찬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도 한중관계와 한반도 정세를 비롯한 지역 및 국제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왕 부장은 19∼20일 이틀간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조현 외교부 장관과 한중 외교장관 회담 등을 갖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 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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