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세포배양액 CDMO 키운다…큐스템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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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허승아 기자 | 메디포스트(대표 오원일)가 세포배양액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확대에 나선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축적해 온 줄기세포 생산 기술과 GMP 품질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큐스템의 모유두세포배양액 상용화를 지원하게 됐다"며 "안정적인 대량생산과 공급 역량을 강화해 파트너사의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글로벌 CDMO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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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허승아 기자 | 메디포스트(대표 오원일)가 세포배양액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확대에 나선다.
메디포스트는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hiPSC) 기반 모유두세포 플랫폼 기업 큐스템과 'hiPSC 기반 모유두세포배양액' 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메디포스트는 GMP 생산시설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큐스템이 개발한 모유두세포배양액의 제조공정을 구축하고 원료 생산·공급을 담당한다. 양사는 제품의 상용화를 위한 생산 기반 확보에 협력할 예정이다.
큐스템의 모유두세포배양액은 hiPSC에서 모유두세포로 분화시키는 과정을 거쳐 제조된다. 전체 공정에 약 120일이 소요될 만큼 장기간의 세포 분화와 배양 과정이 필요한 것이 특징이다.
메디포스트는 제조공정의 스케일업 기술을 적용해 생산 규모를 확대하는 동시에 배치별 품질 편차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상업 생산 단계에서도 일정한 품질의 원료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생산체계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품질관리도 강화한다. 생산된 배양액은 '인체 세포·조직 배양액 안전기준'에 따라 관리되며, 성상과 무균시험, 마이코플라스마 및 외래성 바이러스 부정시험, 확인·순도시험 등 품질 검사를 거친 뒤 출하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메디포스트가 보유한 GMP 기반 세포치료제 생산 및 품질관리 경험을 세포배양액 CDMO 영역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회사는 고품질 배양액의 안정적인 대량생산 능력을 확보해 관련 사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축적해 온 줄기세포 생산 기술과 GMP 품질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큐스템의 모유두세포배양액 상용화를 지원하게 됐다"며 "안정적인 대량생산과 공급 역량을 강화해 파트너사의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글로벌 CDMO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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