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기간 남은 유아인, 스크린 복귀 논란…'파묘' 감독 후속작 참여

2026. 8. 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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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확정받은 배우 유아인이 장재현 감독의 신작 '뱀피르'로 스크린에 복귀합니다.

유아인의 신작 출연은 지난 2023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가 제기돼 활동을 중단한 이후 3년 만입니다.

앞서 유아인은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았고 지난해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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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뱀피르' 대본 리딩 현장 [뉴(NEW)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확정받은 배우 유아인이 장재현 감독의 신작 '뱀피르'로 스크린에 복귀합니다.

유아인의 신작 출연은 지난 2023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가 제기돼 활동을 중단한 이후 3년 만입니다.

'뱀피르'는 '파묘'(2024)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 미스터리 오컬트 영화로 신원 미상의 청부업자가 성직자의 의뢰를 받고 정체불명의 이교도 집단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입니다.

배급사 뉴(NEW)는 오늘(18일) '뱀피르'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유아인을 비롯한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습니다.

유아인은 이번 영화에서 이교도를 좇는 청부업자 역할을 맡아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던 대범한 인물이 사건을 마주하며 변화하는 과정을 연기할 예정입니다.

배우 이성민은 자신의 신념을 위해 금기를 깬 역할 성직자 역을 맡아 책임감과 죄책감 사이에 고뇌하는 인물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영생을 열망하는 이교도 역할로는 배우 이준혁을 비롯해 도이, 윤경호, 최현욱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제작진은 내후년 개봉을 목표로 이달 촬영에 돌입합니다.

앞서 유아인은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았고 지난해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이 확정됐습니다.

유아인의 집행유예 기간은 내년 7월까지로,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지나치게 이른 복귀가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유아인은 2023년 당시 혐의가 보도되자 활동을 중단해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 2에서 하차했고 출연한 영화 '승부'(2025), '하이파이브'(2025) 등도 개봉 일정에 차질을 빚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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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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