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더본코리아, 북미 사업 확대 기대감에 16%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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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가 캐나다 외식사업 확대와 미국 현지 내 소스 생산에 나서는 등 해외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첫 생산 품목은 탕수육 소스로, 향후 더본코리아 외식 브랜드에 사용되는 주요 소스로 생산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더본코리아는 현지 생산시설을 북미 시장 확대를 위한 공급 거점으로 활용해 물류비와 공급 기간을 줄이고 미국과 캐나다의 매장 및 유통사업 확대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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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가 캐나다 외식사업 확대와 미국 현지 내 소스 생산에 나서는 등 해외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더본코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15.80% 상승한 1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986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더본코리아는 지난 2일부터 북미 출장 중인 백종원 대표가 캐나다 호텔·부동산 기업 썬레이그룹과 외식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썬레이그룹이 토론토 광역권 마컴 지역에서 운영 중인 매장을 더본코리아 외식 브랜드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향후 썬레이그룹이 보유한 호텔과 상업시설로 브랜드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더본코리아는 캐나다 현지 유통망 확대에도 나선다. 백 대표는 현지 대형 식품 유통기업 2곳과 만나 TBK 소스를 비롯한 더본코리아 제품의 유통·판매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마트 기획전과 푸드코트 팝업스토어, TBK 소스를 활용한 메뉴 개발 등도 추진한다.
미국에서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과 협력해 홍콩반점 기업간 거래(B2B) 소스의 현지 생산을 추진한다. 첫 생산 품목은 탕수육 소스로, 향후 더본코리아 외식 브랜드에 사용되는 주요 소스로 생산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더본코리아는 현지 생산시설을 북미 시장 확대를 위한 공급 거점으로 활용해 물류비와 공급 기간을 줄이고 미국과 캐나다의 매장 및 유통사업 확대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북미 소비자를 겨냥한 가정간편식(HMR) 공동개발도 계획 중이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9월 TBK 소스를 출시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를 추진해왔다. 당시 2024년 42억원 수준이었던 해외 매출을 2030년 1000억원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