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오피스, 상반기 영업익 60억원…전년比 7.1%↑
이수영 기자 2026. 8. 18. 09:44

폴라리스오피스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596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7.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 늘었다. 종속회사 폴라리스AI파마가 보유한 미국 나스닥 상장사 알파타우메디컬 지분 일부를 매각해 투자수익을 실현한 영향이 반영됐다.
폴라리스오피스의 별도 기준 상반기 매출은 146억원으로 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12% 늘어난 27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별도 영업이익의 약 98%를 반기 만에 기록했다.
기업간거래(B2B) 매출은 약 57억원으로 49% 증가했다.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와 기업용 협업 솔루션 매출이 늘어난 가운데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컨버터, 웹오피스 등 기업용 제품 판매가 확대됐다.
이동통신사 PASS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는 부가서비스 '오피스도우미'도 신규 매출원으로 자리 잡았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하반기 폴라리스AI핸디의 공공·금융 고객 기반에 문서·AI 기술을 결합해 기업·정부간거래(B2G)와 인공지능 전환(AX)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클라우드·협업 솔루션의 반복 매출을 기반으로 B2B 사업이 성장하고 오피스도우미 등 신규 제품군도 성과를 내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폴라리스AI핸디와의 협력을 본격화해 B2G·AX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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