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中 거대 소비 시장 공략 교두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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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 9개사가 중국 선전에서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과 브랜드를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예랑프로덕션(대표 이현주)이 운영하는 'K-뷰티 온(K-Beauty ON) 팝업스토어'가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중국 선전의 주요 상권에 위치한 쇼핑몰 KK Mall(케이케이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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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 9개사가 중국 선전에서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과 브랜드를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예랑프로덕션(대표 이현주)이 운영하는 ‘K-뷰티 온(K-Beauty ON) 팝업스토어’가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중국 선전의 주요 상권에 위치한 쇼핑몰 KK Mall(케이케이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내 화장품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K-뷰티 해외 팝업스토어 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국내 화장품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 수출시장 다변화 등을 지원하는 것이 사업 목적이다.
중국 선전 팝업스토어에는 국내 K-뷰티 중소기업 9곳이 참여한다. 참가 기업은 바이예랑(대표 이현주), ㈜소프트페이스(대표 최창섭), ㈜유어초이스바이씨랩(대표 박진영), ㈜에스피아이(대표 최원석), ㈜한국비엔씨(대표 최완규), 미인메디코스(대표 우현실), 바름(대표 임재우), 유니코리아(대표 장승연•안영준), ㈜에이프릴인터내셔널(대표 이세용)이다.
행사 장소인 KK Mall은 중국 선전의 핵심 상권에 위치한 랜드마크 쇼핑몰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중국 남부 소비시장의 반응을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 마켓으로 선전을 선정하고, 국내 기업의 제품과 기술력을 현지에서 직접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브랜드 쇼케이스존 △관객 참여존 △B2B 상담존 △K-Beauty 체험존 등이 마련된다. 참여기업의 제품을 소개하는 한편 2026 F/W 트렌드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뷰티콘서트와 해외 바이어 상담, 현지 소비자 대상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첫째 날에는 뷰티콘서트와 함께 해외 바이어 매칭 및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된다. 뷰티콘서트에는 중국 현지 인플루언서인 왕홍도 참여한다. 현지 SNS 채널을 활용해 참여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뷰티콘서트와 K-Beauty 체험존을 중심으로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현지 소비자의 뷰티 관련 성향과 제품 수요를 파악하고, 바이어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각각 비즈니스 상담과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예랑프로덕션 이현주 대표는 “예랑프로덕션은 30여년 동안 K-드라마와 영화, 공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K-뷰티 노하우를 쌓아왔다”며 “그동안의 노하우를 이번 팝업스토어에 적용하여 화장품 등 우리 중소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실질적인 유통 판로를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서 기자 py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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