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전까지 경남 곳곳 비 이어져…산사태 '주의'

2026. 8. 1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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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기간 경남을 중심으로 물벼락이 쏟아졌습니다.

오늘도 경남으로는 비가 더 이어질 텐데요.

오늘 오전까지 부산과 경남 남해안, 제주에 최대 60㎜, 경남 내륙에 최대 30㎜, 전남 남해안에 5~40㎜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전남과 경남에는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 단계로 상향돼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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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복절 연휴 기간 경남을 중심으로 물벼락이 쏟아졌습니다.

오늘도 경남으로는 비가 더 이어질 텐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조민주 캐스터.

[캐스터]

네, 가뭄이 극심했던 경남 지역에 하루 만에 600㎜가 넘는 물벼락이 쏟아졌습니다.

인명 피해까지 발생한 가운데, 오전까지 비가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출근길 안전운전 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제주에 호우특보 내려진 가운데, 제주 서귀포로는 시간당 25㎜로 비가 세차게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부산과 경남 남해안, 제주에 최대 60㎜, 경남 내륙에 최대 30㎜, 전남 남해안에 5~40㎜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계속된 폭우로 산사태 위험도 매우 커졌습니다.

전남과 경남에는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 단계로 상향돼 있고요.

경남 통영시에는 산사태 '주의보' 발령 중입니다.

산이나 급경사지 부근에서 위험 신호가 감지되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 26.2도로 해안가에는 다시 밤더위가 나타나고 있고요.

낮 들어서는 수도권과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무덥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등 대부분 지역이 32도까지 오르겠고요. 호남 곳곳으로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부터는 소나기 예보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도, 충청 이남 곳곳에 5~60㎜가 예상되고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요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성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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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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