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클릭] 아침까지 경남 남해안 비 계속…오후 곳곳 소나기

2026. 8. 18.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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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경남 거제에는 그야말로 물벼락이 쏟아졌습니다.

사흘간 누적 강수량이 900㎜를 넘어섰는데요.

현재는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된 상태지만, 붉은색의 비구름대가 머물고 있는 부산과 창원 곳곳은 시간당 15㎜ 안팎으로 비가 세차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비는 오늘 오전까지 부산과 경남 남해안, 제주에 최대 60㎜, 경남 내륙에 최대 30㎜, 전남 남해안에 5~40㎜ 정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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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휴 기간 경남 거제에는 그야말로 물벼락이 쏟아졌습니다.

사흘간 누적 강수량이 900㎜를 넘어섰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조민주 캐스터, 오전까지 비가 더 이어진다고요?

[캐스터]

네, 사흘간의 연휴 내내 남해안에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현재는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된 상태지만, 붉은색의 비구름대가 머물고 있는 부산과 창원 곳곳은 시간당 15㎜ 안팎으로 비가 세차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비는 오늘 오전까지 부산과 경남 남해안, 제주에 최대 60㎜, 경남 내륙에 최대 30㎜, 전남 남해안에 5~40㎜ 정도겠습니다.

출근길 도로 곳곳에 물웅덩이가 남아 있어 미끄럼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오후부터는 소나기 예보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도, 충청 이남 곳곳에 5~60㎜가 예상되고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요란하겠습니다.

계속된 폭우로 산사태 위험도 매우 커졌습니다.

현재 전남과 경남에는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 단계로 상향돼 있고요.

경남 통영에는 산사태 '주의보' 발령 중입니다.

산이나 급경사지 부근에서 위험 신호가 감지되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 25.9도로 해안가에는 다시 밤더위가 나타나고 있고요.

낮 들어서는 수도권과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무덥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등 대부분 지역이 32도까지 오르겠고요.

호남 곳곳으로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당분간 소나기 소식이 잦겠고요.

덥고 습한 공기도 유입되며 체감 33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클릭이었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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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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