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서 터진 '한국어 떼창'…몬스타엑스, 6만 관객 홀렸다

박선하 2026. 8. 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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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튀르키예에서 관객들의 한국어 떼창을 이끌어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5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페스티벌 파크 예니카프에서 열린 '이스탄불 페스티벌(Istanbul Festival)' 무대에 올랐다.

이에 다시 무대에 오른 몬스타엑스는 'ZONE(존)'을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관객들과 호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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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페스티벌' 성료…앙코르까지 현지 팬들과 함께한 뜨거운 무대
출처:정아트앤컴퍼니

(MHN 박선하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튀르키예에서 관객들의 한국어 떼창을 이끌어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5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페스티벌 파크 예니카프에서 열린 '이스탄불 페스티벌(Istanbul Festival)' 무대에 올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스탄불 페스티벌'은 튀르키예를 대표하는 대형 음악 축제 중 하나다.

이날 현장에는 약 6만 명의 관객이 운집했다. 몬스타엑스가 'DRAMARAMA(드라마라마)'로 공연의 포문을 열자 객석에서는 시작부터 한국어 떼창이 터져 나왔다. 현지 팬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고, 곳곳에는 한국어로 적힌 플래카드가 등장해 몬스타엑스의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어 몬스타엑스는 'Rush Hour(러시 아워)'로 폭발적인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The Dreaming(더 드리밍)'과 'growing pains(그로잉 페인스)'에서는 분위기를 전환해 섬세한 보컬과 한층 깊어진 감성을 드러냈다. 관객들은 휴대전화 플래시를 밝히고 손을 흔들며 무대에 화답했다.

공연 중 진행된 아티스트 Q&A에서는 셔누와 주헌이 과거 방송 촬영 이후 멤버들과 다시 튀르키예를 찾은 소회를 전했다. 멤버들은 현지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동시에 다음에는 아이엠까지 합류한 완전체로 다시 찾아오겠다고 약속했다.

공연 열기는 'Love Killa(러브 킬라)'에서 다시 한번 최고조에 달했다. 객석에서는 한국어 가사를 따라 부르는 거대한 떼창이 이어졌고, 몬스타엑스는 'Do What I Want(두 왓 아이 원트)', 'Burning Up(버닝 업)' 등으로 강렬한 무대를 이어갔다.
출처:정아트앤컴퍼니

본 공연이 끝난 뒤 관객들의 앙코르를 요청했다. 이에 다시 무대에 오른 몬스타엑스는 'ZONE(존)'을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관객들과 호흡했다.

몬스타엑스는 소속사를 통해 "튀르키예 몬베베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몬베베 분들과 관객분들이 진심으로 호응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과 에너지를 받아가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찾아갈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 사랑한다, 몬베베!"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덧붙였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9월 4일 신보 'The Phase(더 페이즈)'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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