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모스크바 겨냥 "역대 최대 공격“…러, 탄도미사일 공격
김안수 기자 2026. 8. 17. 15:44
현지시간 15일 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모스크바주에 대규모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안드레이 보로비요프 모스크바 주지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공격"이라며,
"최소 1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공격을 당한 곳은 러시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와일드베리스 물류창고 시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최근 와일드베리스가 군수물자를 유통하고 있다며,
공격 대상으로 공공연하게 밝혀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도 자국 전역에서
922대의 우크라이나 드론을 요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 공격으로 키이우 등에서 6명이 다치고,
크리비리흐에서는 2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 주에만 13개 지역이 공격받았다"며
"1천 550기 이상의 공격 드론과
미사일 62기를 우리 측에 발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외신은 양측 간의 공격으로 하루 사이에
12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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