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탁자 위 신발' 지적에 "스트레칭" 해명

최유나 2026. 8. 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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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 대표 후보가 자신이 탁자 위에 신발을 신고 다리를 올린 사진이 확산되는 것을 두고 "요새는 별일이 다 있다"며 "스트레칭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17일) 박선원 최고위원 후보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신발'이라는 댓글이 다수 달리자 "제가 대기실에서 스트레칭을 할 때 누가 찍은 사진"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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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원 의원, "공공장소 아니고 대기실은 누워서 쉴 수도 있는 곳" 주장도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 대표 후보가 자신이 탁자 위에 신발을 신고 다리를 올린 사진이 확산되는 것을 두고 "요새는 별일이 다 있다"며 "스트레칭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17일) 박선원 최고위원 후보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신발'이라는 댓글이 다수 달리자 "제가 대기실에서 스트레칭을 할 때 누가 찍은 사진"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제가 거의 요새 쉬는 날이 없이, 매일 두세 시간 잔 게 며칠 된 것 같다. 심지어 (전당대회) 후보들 연설할 때도 깜빡 존 적도 있다"면서 "다리에 피가 안 돌아서 후보자들 대기실에서 다리를 쭉 펴고 스트레칭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에서 자신의 맞은편에 정청래 당 대표 후보가 앉아 있던 것에 대해선 "정청래 후보가 잠깐 들어왔다 나갔을 때 찍었는지 이해가 안 된다"면서 "당시 서로 농담도 하고 스트레칭 어떻게 하는 거냐는 이야기를 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궁금한 게 누가 이런 걸 찍어서 올리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덧붙였습니다.

옆에 있던 박선원 후보 역시 "공공장소가 아니고, 대기실은 휴식도 하고, 대기실 소파에 누워서 잠깐 눈을 붙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조금 전 오후 1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민주당 전당대회가 시작됐습니다.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하는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기호순)가 당 대표 자리를 두고, 최민희·김용·서미화·한민수·이성윤·박선원 후보(기호순)가 최고위원 자리를두고 맞붙습니다.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합산한 최종 결과는 오후 6시 이후 윤곽을 드러낼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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