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꽁꽁 감춘 9세 연하 아내 방예원, 15년 만에 웨딩 사진 공개 '예뻐도 너무 예뻐'

배선영 기자 2026. 8. 1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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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의 9살 연하 아내 방예원 씨가 자신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방예원 씨는 16일 자신의 SNS에 "웨딩사진 촬영 때 찍은 사진 살짝 공개해 봐요. 아직은 조금 부끄럽지만 예쁘게 담아주셔서 살짝 올려봅니다. 사진이 잘 나와서 괜히 기분이 좋네요. 감사해요. 요즘 서연이, 하온이도 아프고 정말 정신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그래도 지금은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정신없이 지나가는 하루들이지만 가족 모두 건강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요즘이에요. 모두들 주말 잘 보내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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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방예원 SNS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KCM의 9살 연하 아내 방예원 씨가 자신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방예원 씨는 16일 자신의 SNS에 "웨딩사진 촬영 때 찍은 사진 살짝 공개해 봐요. 아직은 조금 부끄럽지만 예쁘게 담아주셔서 살짝 올려봅니다. 사진이 잘 나와서 괜히 기분이 좋네요. 감사해요. 요즘 서연이, 하온이도 아프고 정말 정신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그래도 지금은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정신없이 지나가는 하루들이지만 가족 모두 건강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요즘이에요. 모두들 주말 잘 보내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방 씨는 순백의 웨딩드레스에 업스타일 헤어를 하고 밝게 미소 짓고 있다. 

한편 KCM과 방예원 씨는 지난 2012년 교제 중 첫째 딸 수연 양을 얻었다. 당시 KCM의 군 복무와 사업 실패 등 개인적인 악재가 겹치며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그는 이 때문에 13년 간 아내와 두 딸의 존재를 숨기고 지내왔다는 사실을 지난해 뒤늦게 털어놨다. 

최근 KCM은 공연을 보러 온 아내에게 15년 만에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KCM은 아내와 결혼식을 하지 못하고 가정부터 이룬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담아 “결혼식을 올리자던 약속을 지켜주고 싶다”라며 공연 도중 아내가 앉아 있는 객석으로 내려가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넸다. KCM은 “가장 아름답고 찬란했던 20대에 나를 만나 행복보다 마음고생을 더 많이 시켰다”며 “조금 돌아왔지만 그 시간들보다 더 많이 웃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아내는 “‘이런 날도 오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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