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 D-1, '최대 격전지' 서울·경기에서도 김민석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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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끝난 민주당 새 지도부 경선의 핵심 승부처인 서울과 경기 당대표 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로써 누적 득표율에서도 50% 가까이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는데요.
서울·경기 지역 당대표 순회경선에서도 김민석 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 후보는 호남에 이어 수도권까지 승리를 가져가면서 누적득표율 49.91%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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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조금 전 끝난 민주당 새 지도부 경선의 핵심 승부처인 서울과 경기 당대표 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로써 누적 득표율에서도 50% 가까이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재욱 기자, 먼저 자세한 득표 결과부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서울·경기 지역 당대표 순회경선에서도 김민석 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 후보는 46.66%의 득표율을 기록했는데요.
46.28%를 얻은 정청래 후보를 간발의 차로 꺾으며 1위를 지켰습니다.
송영길 후보는 7.05%를 얻었습니다.
김 후보는 호남에 이어 수도권까지 승리를 가져가면서 누적득표율 49.91%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당대표 선출에 필요한 과반 득표에는 조금 못 미쳤습니다.
당대표 후보들은 각자의 비전으로 서울·경기 당심에 호소했는데요. 들어보시죠.
[김민석/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구조적 다수의 판을 만들고 총선과 대선까지 이겨내는 거대한 판을 만들어내겠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밀려오는 밀물처럼 계속 개혁해야 정당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송영길/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우리 청춘들이 민주당에 모여서 그들의 꿈과 미래를 노래할 수 있도록 민주당이 그 바탕이 되겠습니다."
◀ 앵커 ▶
이번 서울 경기 경선은 호남보다 투표율이 높아서 더 관심을 모으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변은 없었군요.
◀ 기자 ▶
당초 수도권은 정청래 후보가 자신감을 보였던 곳이죠.
특히 투표율마저 호남보다 10%포인트가량 높아, 정 후보 측은 수도권에서 뒤집기를 기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서울·경기 표심도 개혁보다는 이재명 정부의 안정적 국정 운영에 힘을 실어 준 모습입니다.
최고위원 투표 결과도 관심이 쏠렸는데요.
최민희 후보가 16.32%로 1위를 기록했고, 이성윤, 한민수, 박선원, 서미화 후보 순을 기록했습니다.
최 후보는 호남에서 내줬던 선두를 탈환했고요.
또 이성윤 후보가 4위로 당선권에 재진입했고, 한민수 후보가 5위를 기록했습니다.
호남에서 선전해 4위까지 올랐던 김용 후보는 오늘 다시 6위로 집계됐습니다.
최고위원 5명의 운명도 내일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판가름 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서울 순회경선이 열린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이형빈 / 영상편집: 문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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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이형빈 / 영상편집: 문철학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45136_37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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