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우크라, 영국제 드론으로 러시아 본토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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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영국제 장거리 공격용 드론을 이용해 러시아 본토 깊숙한 곳의 군사·산업 시설틀 타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지시간 15일, 영국 일간 더타임스의 주말판 선데이타임스는 우크라이나가 최근 6개월간 영국산 드론을 활용해 러시아 본토를 노린 '심층 타격' 작전을 벌여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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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살펴보는 우크라이나 병사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6/newsy/20260816192451393gtsm.jpg)
우크라이나군이 영국제 장거리 공격용 드론을 이용해 러시아 본토 깊숙한 곳의 군사·산업 시설틀 타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지시간 15일, 영국 일간 더타임스의 주말판 선데이타임스는 우크라이나가 최근 6개월간 영국산 드론을 활용해 러시아 본토를 노린 '심층 타격' 작전을 벌여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우크라이나군이 공격한 표적에는 러시아 남서부 볼고르라드와 모스크바 인근 야로슬라블의 정유시설 등이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작전으로 러시아는 정유시설, 교통망 등 인프라가 파견되면서 350억파운드(약 67조2천억원) 이상의 경제적 피해를 봤고, 일부 지역에서는 연료 부족과 단전 사태까지 겪었다고도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에는 영국 방산업체 BAE 시스템스의 자회사 칼렌-렌즈가 개발한 제트 추진 드론 '냔'(Nyan)이 투입됐고, 또 다른 영국 방산업체가 생산하는 드론도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산 무기의 러시아 본토 공격 사용이 늘면서 러시아의 대영 보복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 매체는 영국의 한 고위 국방 소식통이 러시아가 이미 영국을 상대로 간첩 활동과 사이버 공격을 벌이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의 드론전을 지원한 결과 이런 공격이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우려에도 영국의 대우크라이나 지원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영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 매체에 "영국은 우크라이나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우리의 지원은 흔들리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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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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