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다른 색깔의 두 가지 신규 코너 ‘유행유행유’·‘시청자 방송 위원회’ 첫선
손봉석 기자 2026. 8. 16. 16:42

[스포츠경향 손봉석 기자] ‘개그콘서트’ 신규 코너들이 첫선을 보이다.
16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유행유행유’와 ‘시청자 방송 위원회’가 첫 공개된다.
‘유행유행유’는 콘텐츠는 넘쳐나지만 유행어는 없는 시대, 시청자들에게 필요한 단 하나의 유행어를 만들어주는 코너다. 박성광, 장현욱, 서성경, 서유기, 황혜선 등이 출연한다.
‘유행유행유’의 유행어 전문가 서성경과 서유기는 모두 따라 할 수 있는 유행어, 같이 할 수 있는 유행어를 시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만둬’, ‘하지 마’를 유행어로 선보인다. 박성광과 황혜선은 유행어의 실전 사용 사례를 보여줄 베테랑 배우로 등장한다. 진지한 상황 속에서 무리수처럼 보이는 유행어를 사용해야만 하는 두 사람의 ‘현타’가 폭소를 자아낼 전망이다.
박영재, 이세진 등이 출연하는 ‘시청자 방송 위원회’는 여러 대중문화 콘텐츠를 불편하다고 비판하는 콘셉트의 코너다.
첫 방송에서는 어린이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와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를 불편하다고 지적하며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들이 왜 이 콘텐츠들을 불편해하는지, 어떤 해결책을 제시할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2 ‘개그콘서트’는 16일 밤 9시 20분 방송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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