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사흘째 며느리에게 "살만 빼면 되겠다" 말한 시아버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출산 사흘째인 며느리가 시아버지에게 체중 감량 이야기를 들은 뒤 서운함을 호소했다.
A씨가 서운함을 느낀 말은 출산 뒤 시아버지와 전화 통화를 하던 중 나왔다.
임신과 출산으로 체중이 늘어난 상태였고, 출산 직후 몸을 회복해야 하는 시기였던 만큼 체중 감량 이야기가 더 크게 다가왔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이제 출산하고 몸조리하는 중인데. 나였어도 서운할 듯", "임신했는데 찌는 게 당연하지, 몸부터 추슬러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출산 사흘째인 며느리가 시아버지에게 체중 감량 이야기를 들은 뒤 서운함을 호소했다. 산후조리 중 나온 말이었다는 점에서 온라인에서도 여러 의견이 나왔다.
14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출산한 지 3일째인데 시아버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키가 163cm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임신과 출산 과정을 지나며 몸무게가 75kg까지 늘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시부모가 경상도 출신이며, 시아버지는 평소 호탕하고 말을 직설적으로 하는 편이라고 했다.
A씨가 서운함을 느낀 말은 출산 뒤 시아버지와 전화 통화를 하던 중 나왔다.
그는 "고생했다고 하시면서 '이제 몸조리하면서 살만 빼면 되겠다'고 하시더라"며 "그 말에 기분이 나빠졌다"라고 토로했다.
임신과 출산으로 체중이 늘어난 상태였고, 출산 직후 몸을 회복해야 하는 시기였던 만큼 체중 감량 이야기가 더 크게 다가왔다는 설명이다.
A씨는 "물론 임신하고 살이 많이 찌긴 했지만 너무 하신 거 아니냐"라며 속상함을 호소했다.
글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A씨에게 공감하는 의견이 나왔다. 이들은 "이제 출산하고 몸조리하는 중인데. 나였어도 서운할 듯", "임신했는데 찌는 게 당연하지, 몸부터 추슬러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누리꾼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빨리 체중을 감량하는 게 좋다", "악의는 없으셨을 거다"라며 시아버지 발언에 다른 해석을 내놨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 타워팰리스 재력에 놀란 사연 "마트서 앞 사람이 내 것도 계산"
- 나경원 "박지원, 정부 저격해 놓고 이제 와서 잘하고 있다?…조변석개"
- "우리 집서 자주 잤다"…성현주, 허경환과 과거사 깜짝 폭로
- "무보수 맞냐?" 배현진, 박진영 저격에 결국... 국정감사 증인 출석
- 장윤정 父 "가세 기울고 서해대교 2번 가…딸 쌍욕에 끌어안고 펑펑 울어"
- "北김주애 후계자 입지 강화…키 160cm·몸무게 50kg 이상"
- 이휘향, '조폭 출신 남편'에게 담배 배웠다…"제대로 안 피우면 욕 먹는다고"
- 관사에 붉은색 글씨로 10여명 이름 남기고 숨진 20대 공군 하사
- 박지원 "조희대, 대통령 나오려고 작업하는 듯…국감서 맞짱 뜰 것"
- 고소영 "장동건과 하나도 안 맞아…맞추며 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