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삭발→3주간 특수부대 훈련…실제 특수부대원 극찬 받으며 전쟁 실화 담은 이 작품('워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워페어'가 실제 네이비 씰 출신 감독과 참전용사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쟁 현장을 구현한다. 조셉 퀸, 찰스 멜튼, 윌 폴터, 킷 코너 등 출연 배우들은 촬영 전 삭발을 감행한 데 이어 약 3주간 네이비 씰 방식의 훈련을 받으며 작품을 준비했다.
실제 참전 경험을 가진 레이 멘도사 감독의 기억과 참전용사들의 증언, 배우들의 부트캠프 훈련을 바탕으로 제작된 '워페어'가 오는 8월 19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하는 가운데, 관객들에게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 윤우규 기자) 영화 '워페어'가 실제 네이비 씰 출신 감독과 참전용사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쟁 현장을 구현한다. 조셉 퀸, 찰스 멜튼, 윌 폴터, 킷 코너 등 출연 배우들은 촬영 전 삭발을 감행한 데 이어 약 3주간 네이비 씰 방식의 훈련을 받으며 작품을 준비했다.

▲ 조셉 퀸→윌 폴터·킷 코너, 삭발하고 3주간 네이비 씰 훈련
'워페어'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의 조셉 퀸을 비롯해 '메이 디셈버'의 찰스 멜튼, '레이디 맥베스'의 코스모 자비스, '보호구역의 개들'의 디파라오 운-아-타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의 윌 폴터, '하트스토퍼'의 킷 코너 등이 출연한다.
레이 멘도사 감독은 젊은 배우들을 중심으로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보통 영화 속 전쟁은 당대 가장 잘나가는 중년 배우들을 통해 묘사되곤 하지만, 나는 20대와 30대의 아주 젊은 청년들을 원했다. 실제로 전쟁터에서 피를 흘리며 싸우는 이들이 바로 그들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배우들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 약 3주간 부트캠프에 참여했다. 같은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며 서로의 머리를 직접 삭발했고, 전술 이동과 사격, 무전 통신, 근접전, 부상자 후송 등을 반복해서 익혔다. 총기 훈련에서는 파지법부터 재장전, 기동 수칙, 전술 대형까지 실제 작전에 필요한 동작을 익혔다.

▲ 실제 크기 라마디 세트 제작...5~15분 롱테이크로 전투 구현
제작진은 전투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옛 제2차 세계대전 비행장 부지에 이라크 라마디를 본뜬 세트를 제작했다. T자 형태의 거리와 2층짜리 아파트 건물을 실제 크기로 지어 배우들이 한 공간 안에서 이동하며 전투 장면을 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일부 장면은 5분에서 길게는 15분 이상 이어지는 롱테이크로 촬영됐다. 카메라는 배우들과 함께 공간을 이동하며 작전 과정과 부상자 발생, 대원들의 대응을 연속적으로 담았다.
현장에서는 별도의 스피커 시스템도 활용했다. 비행기가 지나가는 소리와 개 짖는 소리, 거리의 웅성거림 등 주변 환경에서 들릴 법한 소음을 촬영장 곳곳에서 재생했다. 제작진은 배우들이 촬영 중에도 주변 상황에 즉각 반응할 수 있도록 이 같은 환경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배우들은 실제 참전용사들과 만나 당시 상황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다. 토미 역의 킷 코너는 "'워페어'는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지켜낸 형제들에게 바치는 진심 어린 러브레터"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에릭 역의 윌 폴터는 "배우로서 겪는 어떤 어려움도 실제 그들이 겪었던 경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 개봉 전 VIP 시사회...육준서 "최근 본 영화 중 가장 뇌리에 박혀"
국내 개봉에 앞서 진행된 VIP 시사회에는 군사 콘텐츠 채널 '샤를의 군사연구소', 해군특수전전단(UDT) 출신 배우 육준서, '강철부대W' 출연자 이수연 등이 참석했다.
육준서는 관람 후 "최근 본 영화 중 가장 뇌리에 박히는 영화"라고 밝혔으며, 이수연은 "시작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던 영화다. 같은 영화를 두 번 보는 편은 아닌데 또 봐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도 "1시간 반 동안 이어지는 재앙 같은 체험 영화", "긴장되는 음향과 총소리, 전쟁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 "내가 전쟁의 일부였다", "실화 기반이라 그 건물 안에 군인들과 함께 던져진 느낌" 등의 반응을 남겼다.
실제 참전 경험을 가진 레이 멘도사 감독의 기억과 참전용사들의 증언, 배우들의 부트캠프 훈련을 바탕으로 제작된 '워페어'가 오는 8월 19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하는 가운데, 관객들에게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3.3% 시청률 신화 이뤄낸 스타PD, 넷플릭스 만났다…기대감 높아지고 있는 韓 예능 ('대등왜')
- 유명 밴드 男 보컬, 공연 중 '긴급 이송'→결국 수술…"폐에 피 고여" [MHN:글로벌]
- '73세' 유명 男 스타, 50일 넘는 투병 끝→사망…유족 "하늘에서 다시 만나자" [MHN:글로벌]
- 소식 없던 女가수, '뼈말라' 뛰어넘는 앙상한 몸매…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근황 [MHN:피드]
- 유명 女배우, 결혼·임신 깜짝 발표→남편 얼굴 공개…"시험관 3번 실패 끝 기적" [MHN:글로벌]
- 유명 배우 부부, 결혼 11년 만 '이혼'…"연인은 못 해도 영원히 가족" [MHN:글로벌]
- 유명 女모델, 결혼 2년 만 '임신' 발표→심경 고백…"불안하기도 해" [MHN:글로벌]
- 천만배우+천만배우→'600대 1' 뚫은 배우까지…탄탄 라인업으로 기대 모으는 이 작품 ('비광')
- 하영 증조부 논란 속…이주승, 청와대行→"국가 유공자 할아버지 덕분" [MHN:피드]
- '데뷔 19주년' 女스타, 美 길거리 거닐며 여유 만끽…"도시 안 여름" [MHN: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