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박은빈과 약혼 “만나게 해준 귀신도 고마워” 사랑고백 (오싹한 연애)

유경상 2026. 8. 1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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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이 박은빈과 약혼 후 애틋한 사랑을 고백했다.

8월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9회(극본 최정미/연출 이민수)에서 마강욱(양세종 분)은 천여리(박은빈 분)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마강욱은 천여리와 손이 안 닿게 반지를 끼워주며 무사히 약혼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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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캡처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양세종이 박은빈과 약혼 후 애틋한 사랑을 고백했다.

8월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9회(극본 최정미/연출 이민수)에서 마강욱(양세종 분)은 천여리(박은빈 분)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마강욱은 천여리와 손이 안 닿게 반지를 끼워주며 무사히 약혼식을 했다. 이후 데이트를 하면서 천여리는 “한 달 동안 귀신 봤을 때 진짜 힘들었죠?”라고 질문했다. 마강욱은 “아니다. 여리씨 덕분에 하나도 안 힘들었다. 오히려 귀신들에게 고맙다. 여리씨를 만나게 해줬잖아요”라고 답했다.

천여리가 웃자 마강욱은 “진짜”라며 “오늘 특별한 날인데 뭐 하고 싶은 거 없냐”고 질문했다. 천여리는 “지금 하고 있다. 좋아하는 사람이랑 걷는 거. 뭐 손잡을 수 있으면 더 좋았겠지만”이라고 대답했다.

마강욱이 “하면 되죠”라고 말하자 천여리는 마강욱이 자신의 손을 잡고 귀신을 보게 될까봐 “오늘 말고 언젠가”라며 뒤로 미뤘고, 마강욱은 천여리를 안아주며 “그런 날이 꼭 올 거예요. 우리 같이 해결책 찾기로 했잖아요”라고 위로했다.

천여리는 “그러려면 기억부터 찾아야 하는데 기억이 안 난다. 뭔가 마주하기 무섭나보다”고 말했고, 마강욱은 “천천히 하나씩 하면 되죠. 내가 옆에 있잖아요. 그리고 우리 진짜 약혼 했으니까 앞으로 힘든 일 있으면 서로 이야기하고 나누기”라며 힘을 줬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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