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일, 김신영에 화제성에서 밀렸다…"내가 될 이유가 없더라" ('아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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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일이 '아는 형님' 멤버에서 탈락한 걸 아쉬워했다.
서장훈이 "본인이 아닌 신영이가 멤버가 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라고 묻자, 임우일은 "쭉 봤는데, 내가 될 이유가 없더라. 너무 잘해서 내가 될 이유를 못 찾았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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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임우일이 '아는 형님' 멤버에서 탈락한 걸 아쉬워했다.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황제성, 남호연, 임우일, 곽범이 출연했다.
이날 황제성은 "숏폼계의 노출을 맡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영철은 "노출하려면 살을 좀 빼야 할 것 같다"라고 했고, 황제성은 "못생겼으면 조용히 해"라고 응수했다.
황제성은 이어지는 외모 공격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강호동은 "한눈에 봐도 안 건강해 보인다"라고 했고, 김영철은 "턱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에 황제성은 "그때보다 8kg이 쪘다"라고 고백했다. 강호동은 "들어올 때 만났는데, 살면서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더라. 근데 건강해 보이지 않는다"라며 "목 쪽이 너무 부어 보인다. 고지혈증 있어 보인다. 당뇨 체크해 봤냐"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임우일은 자신이 일일 형님으로 나왔던 무용담을 전하며 "그때 괜찮았잖아"라고 했지만, 멤버들은 기억하지 못했다. 임우일은 "그래서 난 기대를 살짝 했는데, 어느 순간 보니 신영이가 앉아 있더라"라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에 이수근은 "화제성에서 밀렸다"라고 진단했다.
서장훈이 "본인이 아닌 신영이가 멤버가 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라고 묻자, 임우일은 "쭉 봤는데, 내가 될 이유가 없더라. 너무 잘해서 내가 될 이유를 못 찾았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황제성은 "거짓말하고 있다. 다른 이유라고 얘기했다. 무슨 멤버십, 음모론을 이야기했다"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임우일은 "내가 사실 호동이한테 상처받은 기억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10여 년 전 '투명인간'에서 함께한 두 사람. 임우일은 "호동인 정식 멤버였고, 난 벌칙맨 같은 거였다"라며 회식 일화를 꺼냈다.



임우일은 "갔는데, 그날 회식이 있었나 보다. 난 집에 있는데 선배한테 전화가 왔다. 갑자기 옆에서 호동이가 전화를 바꾸더니 다짜고짜 화를 내면서 '어데고. 이게 회식인데, 우리가 멤버십이 중요하다. 네가 첫 회식에 빠지고 집에 가 있으면 되나, 안 되나'라고 하더라. 이쯤이면 가야 한다고 생각해서 일어나서 가려고 했다. 근데 홍대 쪽이라고 했더니, 호동이가 '좀 머네? 오래 걸리네?'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임우일은 "그다음 주에 하필 콘셉트가 바뀌면서 내가 잘렸다. 그렇게 멤버십 얘기를 하더니, 바로 내가 잘렸다. 그때부터 내가 미워하려고 했는데, 미워하기도 전에 프로그램이 날아가더라. 그래서 많이 못 미워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남금주 기자 / 사진=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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