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일 폭로 “난 투명인간이었다, 방송 잘리고 강호동 미워해”(아형)

서유나 2026. 8. 1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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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임우일이 코미디언 강호동과 관련된 기억을 폭로했다.

8월 1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540회에서는 황제성, 남호연, 임우일, 곽범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임우일은 "내가 사실 호동이에게 상처받은 기억이 있다"고 고백했다.

"난 상처준 적 없는데"라고 강호동이 의아해하자 가해자는 모른다면서 임우일은 약 10년 전 함께했던 예능 프로그램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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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임우일이 코미디언 강호동과 관련된 기억을 폭로했다.

8월 1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540회에서는 황제성, 남호연, 임우일, 곽범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임우일은 "내가 사실 호동이에게 상처받은 기억이 있다"고 고백했다.

"난 상처준 적 없는데"라고 강호동이 의아해하자 가해자는 모른다면서 임우일은 약 10년 전 함께했던 예능 프로그램을 언급했다. "호동이는 정식 멤버, 난 벌칙 멤버였다. 나는 진짜 투명인간이었다"고.

임우일은 "갔는데 그낭 회식이 있었나 보다. 같이 한 선배가 집에 있는데 전화가 왔다. 어디냐고 해서 집이냐고 하니까 지금 회식 중이라고 하더라. 근데 갑자기 옆에서 '줘봐라'하는 소리가 들렸다. 호동이가 전화를 딱 받더니 '너 어디냐'고 다짜고짜 화를 내더라. '저 집입니다'라고 하니까 '우리가 멤버십이 중요해. 첫회식에 빠지면 되냐. 너 어디냐'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에 가야겠다고 결심하고 주섬주섬 일어나 옷고 준비하기 시작했다는 임우일. 그는 "내가 '홍대 쪽입니다'라고 하니까 '좀 머네?'하더라. '옷 입고 택시타고 가면 한 1시간 안짝 도착할 거 같습니다'라고 하니까 '어 오래 걸리네'하더라. 처음으로 사적인 대화하고 싶었다. 그런데 오지 말라는 소리구나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다음주 콘셉트가 바뀌며 내가 잘린 거다. 멤버십 얘기 듣고 다음주 내가 바로 날아갔다. 그때부터 미워하려고 했는데 그 전에 프로그램이 날아가더라. 그래서 많이 못 미워했다. 잠깐 미워했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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