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시청률 신화 이뤄낸 스타PD, 넷플릭스 만났다…기대감 높아지고 있는 韓 예능 ('대등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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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한가운데 보기만 해도 서늘해지는 한겨울 설산을 배경으로 한 신개념 예능이 찾아온다.
오는 1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가 신규 예능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이하 '대등왜')는 평생 산과 담을 쌓고 살아온 비자발적 등산러 4인방의 생애 첫 설산 대장정을 담은 '내발내산' 등산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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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서은수 기자) 여름의 한가운데 보기만 해도 서늘해지는 한겨울 설산을 배경으로 한 신개념 예능이 찾아온다.
오는 1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가 신규 예능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이하 '대등왜')는 평생 산과 담을 쌓고 살아온 비자발적 등산러 4인방의 생애 첫 설산 대장정을 담은 '내발내산' 등산 버라이어티다.
공개를 앞두고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키우는 주요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 '신화적 시청률' 나영석 사단과 넷플릭스의 색다른 만남
이번 작품은 나영석 PD가 넷플릭스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신규 예능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나영석 PD는 2007년부터 2012년까지 KBS2 '1박 2일' 시즌1을 연출하며 최고 시청률 40%를 넘겨 '국민 예능' 반열에 올렸다. 특히 강화 교동도 편의 경우 시청률 43.3%를 기록한 바 있다.


▲ 날것의 케미스트리, 예측불가 4인방과 명확한 역할 분담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볼거리는 단연 이색적인 멤버 조합과 이들이 선보일 뚜렷한 캐릭터 조합이다. 가수 카더가든, DAY6의 드러머 도운, 배우 이채민, 올데이 프로젝트의 타잔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4인방이 하산하기 위해 산을 오르는 '하산악회'로 뭉쳤다.
특히 산악회 내부의 명확한 역할 분담이 웃음을 자아낸다. 팀의 맏형이자 등산을 가장 싫어하는 카더가든은 '총무'를 맡아 시청자들의 공감을 대변한다. 멤버들의 이동을 책임지며 이타적인 면모를 보이는 도운은 '교통부 장관'으로, 뛰어난 체력과 지략으로 제작진과 소통을 담당하는 이채민은 '외교부 장관'이자 제갈량으로 활약한다.
막내 타잔은 산악회 '회장'을 맡았으나, 등산보다 먹고 놀 코스에 더 진심인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일면식도 없던 네 남자가 험난한 산길을 함께 구르고 의지하며 만들어낼 날것 그대로의 전우애와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 '자발적 고행'이 주는 아이러니, 한여름에 만나는 한겨울 설산의 반어법
'대등왜'는 한여름 폭염 속에 한겨울 설산을 선보이는 역발상 연출로 시각적 청량감을 제공한다. 무더운 여름날 시청자들에게 시원하고 상쾌한 볼거리를 전하기 위해 설악산, 태백산, 한라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혹독한 겨울 명산들의 절경을 화면에 담아냈다.


오는 18일 첫 공개되는 넷플릭스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는 가식 없는 캐릭터들의 케미와 한국 설산의 장엄하고 혹독한 풍경을 다큐멘터리만큼 진지하고 아름답게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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