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 만인가' 최형우 무려 38일 만에 터졌다, 132m 초대형 스리런포 폭발…KKKKKKK 잘 던지던 박준영 내려가다 [MD대구]

대구 = 이정원 기자 2026. 8. 1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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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가 7월 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통산 1800타점을 만들었다./삼성 라이온즈 제공

[마이데일리 = 대구 이정원 기자] 38일 만에 터졌다.

삼성 라이온즈 베테랑 최형우는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시원한 스리런홈런을 기록했다.

최형우는 2-2로 팽팽하던 6회말 1사 1, 3루 타석에 들어섰다. 3B-1S에서 한화 선발 박준영(96번)의 137km 포크볼 공략에 성공,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홈런으로 연결했다. 비거리 132m에 달하는 초대형 홈런이었다.

최형우의 시즌 13번째 홈런. 7월 8일 대구 LG 트윈스전 이후 무려 38일 만에 나온 홈런이다. 타점 역시 8월 2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13일 만이다.

최형우에게 홈런을 내준 박준영은 결국 마운드를 내려갔다. 박준영은 5⅓이닝 6피안타(2피홈런) 1사사구 7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삼성 타선과 자신 있게 싸웠으나 1회 구자욱에게 투런포, 6회 최형우에게 맞은 스리런포가 컸다.

한화 이글스 박준영이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투구를 진행하고 있다./한화 이글스 제공

삼성이 5-2로 앞선 가운데 7회초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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