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광복절 맞아 8시간 20분 동안 81.5㎞ 달렸다 “독립유공자에게 전한 감사편지”

이하나 2026. 8. 1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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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이 올해도 광복절을 맞아 81.5km를 달렸다.

션은 8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잘될 거야,대한민국! 7번째 81.5km 감사 편지 시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션은 "잘될 거야, 대한민국! 7번째 감사 편지. 81.5km 잘 전해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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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션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션이 올해도 광복절을 맞아 81.5km를 달렸다.

션은 8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잘될 거야,대한민국! 7번째 81.5km 감사 편지 시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션은 매해 광복절에 진행하는 8.15 런 출발을 앞두고 경건하게 기도했다.

이후 션은 오전 5시 5분에 시작해 81.5km를 8시간 20분에 걸쳐 완주한 후 인증 기록을 남겼다. 션은 “잘될 거야, 대한민국! 7번째 감사 편지. 81.5km 잘 전해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적었다.

7대 마라톤 완주 기록 보유자로, 2025년 25개 마라톤에 출전해 약 600km를 뛴 것으로 알려진 션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로 매해 81.5km를 뛰는 ‘815런’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815런’으로 총 23억 원의 기금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경련이 오는 등 극한의 상황에도 ‘815런’을 완주하는 과정을 공개했던 션은 “아마 그분들(독립투사)한테도 어떤 이들이 질문했을 거다. 왜 그렇게까지 하냐고. 뭘 해줬길래. 그분들도 묵묵히 걸어가 주셔서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잖나. 그분들에게 전하는 감사 편지는 저 또한 내 최선의 것을 드려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뛰는 것”이라고 ‘815런’을 개최하는 이유를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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