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한번 씻었을 뿐인데…박영진 집 '샤워 성지' 됐다 "물까지 받아가려고"

김준석 2026. 8. 1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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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영진의 집이 유재석 때문에 뜻밖의 '샤워 성지'가 됐다. 유재석이 한 차례 샤워했다는 이유로 동료 개그맨들이 줄줄이 방문을 탐내고 있다는 것.

유재석이 "얼굴 좋아졌다"고 하자 박영진은 "안 그래도 그 일 이후로 많은 개그맨들이 집에 가자고 한다. 샤워한다고 한다"고 털어놨다.

앞서 유재석이 박영진의 집에서 직접 샤워한 사실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면서 동료 개그맨들 사이에서 박영진의 집이 유명해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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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개그맨 박영진의 집이 유재석 때문에 뜻밖의 '샤워 성지'가 됐다. 유재석이 한 차례 샤워했다는 이유로 동료 개그맨들이 줄줄이 방문을 탐내고 있다는 것.

1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휘파람 라이더스'의 두 번째 정모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LP와 카세트테이프가 가득한 카페에 모였다. 지난 정모에 함께했던 박영진이 보이지 않자 멤버들은 "복동 씨만 안 왔나"라며 그의 행방을 궁금해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지난 정모 당시 박영진의 집에 홀로 남겨졌던 일을 떠올렸다.

유재석은 "나 너무 섭섭하다. 나 저번에 집에 두고 가시면 어떡하냐"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정준하가 "당당히 씻고 제가 이겼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그렇다고 그렇게 쌩 가버리면 어떡하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박영진이 뒤늦게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을 보고 놀라는 멤버들에게 "왜 놀라냐. 오면 안 될 사람이냐"며 "일이 이렇게 될지 몰랐다"고 말했다.

그런데 지난 정모 이후 예상하지 못한 후폭풍이 있었다.

유재석이 "얼굴 좋아졌다"고 하자 박영진은 "안 그래도 그 일 이후로 많은 개그맨들이 집에 가자고 한다. 샤워한다고 한다"고 털어놨다.

앞서 유재석이 박영진의 집에서 직접 샤워한 사실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면서 동료 개그맨들 사이에서 박영진의 집이 유명해졌다는 것.

이를 들은 정준하는 곧바로 "성지순례다"라고 표현했다.

박영진은 실제로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 형제까지 자신을 만나자마자 "샤워하러 가도 되냐"고 물었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박영진은 "샤워기 물을 약수처럼 받아가려는 사람도 있다"고 덧붙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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