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빅뱅 완전체, '핑계고'서 디스전 발발..."내가 엿 같다는 건가?"

김준석 2026. 8. 1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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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빅뱅이 완전체로 '핑계고'에 출격해 거침없는 입담을 예고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힌트캠 116번째 계모임 참석자'라는 제목의 '핑계고' 새 예고편이 공개됐다.

화면 속 게스트의 모습은 가려졌지만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등장하며 빅뱅 완전체 출연을 알렸다.

오랜 시간 함께해온 세 사람인 만큼 예고편부터 거침없는 티키타카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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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빅뱅이 완전체로 '핑계고'에 출격해 거침없는 입담을 예고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힌트캠 116번째 계모임 참석자'라는 제목의 '핑계고' 새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8월에 큰 행사들이 있다. 저의 생일, 데뷔 20주년, 하하의 생일"이라며 게스트를 소개했다.

화면 속 게스트의 모습은 가려졌지만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등장하며 빅뱅 완전체 출연을 알렸다.

오랜 시간 함께해온 세 사람인 만큼 예고편부터 거침없는 티키타카가 터졌다.

특히 대성은 두 형의 춤 스타일을 비교해 달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직접 몸까지 움직이며 설명에 나섰다.

태양에 대해서는 "잘 잘린 호박엿", 지드래곤에 대해서는 "쭉쭉 늘어나는 생강엿"이라고 표현하며 즉석에서 각각의 춤을 재현했다.

절도 있는 태양과 유연한 지드래곤의 춤선을 '호박엿'과 '생강엿'에 빗댄 대성의 기막힌 표현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결국 '엿'이 된 상황. 지드래곤은 황당한 표정으로 "결국에는 엿 같다는 건가?"라고 되물었다.

당황한 대성은 "아니다. 쫀득쫀득하다는 거다"라며 황급히 수습에 나섰다. 그러나 태양까지 "비유가 참…"이라고 의미심장하게 반응하며 막내 몰아가기에 합류해 웃음을 더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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