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새로운 광복 필요…전쟁 끝내기 위한 당사자들 간 논의 시작해야”

손서영 2026. 8. 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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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광복절 81주년 경축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을 한 단계 도약시킬 '새로운 광복'이 필요하다며, 남북 평화 구축과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또 친일 반민족행위자 부당 축적 재산 환수 등 역사에 대한 확실한 책임을 묻고,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명예와 삶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친일반민족 행위자들이 부당 축적한 재산을 조사, 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한 책임을 묻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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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광복절 81주년 경축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을 한 단계 도약시킬 '새로운 광복'이 필요하다며, 남북 평화 구축과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또 친일 반민족행위자 부당 축적 재산 환수 등 역사에 대한 확실한 책임을 묻고,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명예와 삶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손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은 광복과 산업화, 민주화의 빛을 밝혀온 대한민국을 한 단계 도약시킬 새로운 광복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자원과 역량을 완전히 재배치하고 대한민국의 성장 지도를 다시 그려내 우리의 마음속 희미해졌던 꿈과 희망을 반드시 되살려…."]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세계질서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싸울 필요가 없는,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평화 공존을 제시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남북이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위해 함께 마주 앉길 바랍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핵 없는 세계를 향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당사자들 간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며,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일 관계는 두 나라 국민 간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60년을 함께 열어가자고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새로운 한일 관계는) 여전히 아픔을 감내하고 계신 분들께 따뜻한 온기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대통령은 잘못된 역사의 유산을 바로잡고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명예와 삶을 지켜내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친일반민족 행위자들이 부당 축적한 재산을 조사, 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한 책임을 묻겠다고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더 나은 나라를 물려주겠다'는 열망은 하나라며,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향해 원팀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안의 장벽부터 허물어야 한다며 국민주권정부부터 타협과 공존의 정치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촬영기자:최원석/영상편집:신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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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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