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김민정, 광복절 맞아 추억 소환했다…'미스터 션샤인' 이양화 그대로

임채령 2026. 8. 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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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이 광복절을 맞아 '미스터 션샤인' 속 쿠도 히나 사진을 소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맘때가 되면 꼭. 떠오르는 이양화. 내가 만들어내면서도 닮고싶던 그녀. 대한민국 만세🇰🇷"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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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사진 = 김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김민정이 광복절을 맞아 '미스터 션샤인' 속 쿠도 히나 사진을 소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맘때가 되면 꼭. 떠오르는 이양화. 내가 만들어내면서도 닮고싶던 그녀. 대한민국 만세🇰🇷"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검은 기모노 차림에 전통 가채를 단정하게 올린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흔들리는 듯한 눈빛과 담담한 표정이 어우러지며 차분하면서도 묵직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 김민정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는 김민정이 은은한 꽃무늬가 들어간 의상에 화려한 장식을 착용한 채 테이블 앞에 앉아 잔을 젓고 있다. 단정하게 시선을 내린 모습과 고운 한복의 색감이 함께 어우러지며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민정이 브라운 계열 의상에 웨이브 헤어와 드롭 귀걸이를 매치한 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따뜻한 조명 아래 또렷한 이목구비와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이 자연스럽게 시선을 끌었다. 

사진 = 김민정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는 김민정이 와인색 모자와 베일, 풍성한 퍼 장식이 더해진 의상을 착용한 채 턱을 괸 모습으로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김민정이 레이스 장식 의상과 챙이 넓은 모자, 망사 장갑을 착용한 채 기둥 뒤에서 권총을 겨누고 있다. 강렬한 눈빛과 긴장감 있는 포즈가 화면을 가득 채우며 인상적인 장면을 완성했다.

사진 = 김민정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얼마전 미스터션샤인 다시 보고 민정님께 또 빠져있는 중", "김민정님 아니었음 이 역할은 아무도 못해요", "너무 예뻐", "정말정말 최고", "배우분들 모두 다 좋은연기 보여주셔서 저는 이 드라마를 3번 다시 보았어요", "누나 제 인생 드라마입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 = 김민정 인스타그램


지난 2018년 방송된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민정은 호텔 글로리의 사장 쿠도 히나역을 연기했다. 쿠도 히나의 조선 이름이 바로 이양화다. 이양화는 친일에 앞장선 아버지와 정반대의 길을 걸어 시청자들에게 울림을 선사했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 당시 조선을 떠났던 소년이 미군 장교가 돼 돌아와 조선의 독립을 위해 싸우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1982년생으로 44세인 김민정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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