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백·저당·식물성까지…이번 주말 단백질 뭐로 채우지?[이번주 Eat템]

배지윤 기자 2026. 8. 1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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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백질을 일상적으로 챙겨 먹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과거 단백질 제품이 운동 전후 섭취하는 보충제에 가까웠다면 간식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형태로 선택지가 넓어지는 모습이다.

한편 단백질 식품에 대한 시장 수요가 커지면서 섭취 방식도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 운동 전후 마시는 보충제를 넘어 요거트·음료·간식 등 일상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선택지가 넓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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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고 마시고 타먹고…일상 속 단백질 선택지 확대
운동 보충제 넘어 간식으로…식품업계 단백질 제품 다변화
롯데웰푸드, 파스퇴르 그릭 신제픔 이미지.(롯데웰푸드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백질을 일상적으로 챙겨 먹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과거 단백질 제품이 운동 전후 섭취하는 보충제에 가까웠다면 간식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형태로 선택지가 넓어지는 모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280360) 파스퇴르는 최근 고단백, 고칼슘, 무가당, 락토프리로 설계한 그릭요거트 '파스퇴르 그릭'을 선보였다.

파스퇴르는 신제품에 100g당 단백질 6g과 칼슘 200㎎을 담고 설탕을 넣지 않은 플레인 타입으로 설계했다. 유당을 분해한 락토프리 제품으로 유당 섭취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파스퇴르 전용 목장 원유를 86% 사용해 고소한 맛을 살렸으며 400억 CFU의 유산균도 함유했다. 400g 대용량으로 출시돼 그대로 먹거나 과일·견과류 등을 곁들여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활용하기 좋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UP.(풀무원다논 제공)

마시는 형태를 선호한다면 풀무원다논의 '액티비아UP'도 선택지다. 풀무원다논은 최근 플레인·딸기·복숭아 3종의 당 함량을 낮춰 제품을 리뉴얼했다.

리뉴얼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후발효유 당류 평균값보다 당 함량을 약 11% 낮추면서 단백질과 칼슘 등 주요 영양 성분은 유지했다. 210mL 한 병에 단백질 6g과 칼슘 230㎎ 이상을 담았고 프로바이오틱스도 700억 CFU 이상 함유했다.

액티비아UP은 지방 0% 드링킹 요거트로 지난해 편의점에서만 약 2700만 병이 판매됐다. 별도 조리 없이 바로 마실 수 있어 외출이나 이동 중 간편하게 챙기기 좋다는 점도 특징이다.

샘표 백년동안 '맛있는 단백질'.(샘표 제공)

본격적으로 단백질을 채우고 싶다면 샘표(007540)의 '백년동안 맛있는 단백질'도 있다. 쌀과 콩·귀리 등을 활용한 순식물성 단백질 제품으로 샘표의 발효 기술을 적용해 단백질을 저분자화했다.

필수 아미노산 9종을 균형 있게 담아 아미노산스코어 100점 이상의 완전 단백질로 설계했으며 BCAA 3000㎎과 칼슘·마그네슘·비타민 B6도 더했다. 용기형 기준 43g 한 스쿱으로 단백질 20g을 섭취할 수 있다.

물에 타 마실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우유나 두유와 함께 즐길 수도 있다. 용기형과 스틱형으로 나눠 출시해 집에서는 물론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단백질 식품에 대한 시장 수요가 커지면서 섭취 방식도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 운동 전후 마시는 보충제를 넘어 요거트·음료·간식 등 일상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선택지가 넓어지고 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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