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활 타오르는 폐가에 감금됐다 탈출한 정은채X안보현... 범인 잡기 성공할까 ('재벌X형사2')

장샛별 2026. 8. 1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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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2'의 안보현이 영장 발부가 막히자 집을 통째로 사버리는 역대급 재벌 플렉스로 지하 밀실 속 백골 시체 5구를 찾아내며 안방극장에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에서는 강력 1팀의 새로운 팀장으로 부임한 주혜라(정은채 분)와 진이수(안보현 분)의 살벌한 재회, 그리고 폐가에 얽힌 충격적인 살인사건의 서막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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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재벌X형사2'

(MHN 장샛별 기자) '재벌X형사2'의 안보현이 영장 발부가 막히자 집을 통째로 사버리는 역대급 재벌 플렉스로 지하 밀실 속 백골 시체 5구를 찾아내며 안방극장에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에서는 강력 1팀의 새로운 팀장으로 부임한 주혜라(정은채 분)와 진이수(안보현 분)의 살벌한 재회, 그리고 폐가에 얽힌 충격적인 살인사건의 서막이 그려졌다.
출처:SBS '재벌X형사2'
이날 진이수는 자신의 팀을 이끌 새로운 강력 1팀 팀장으로 주혜라가 등장하자 충격과 함께 현실을 부정했다. 하지만 주혜라는 “현실이야. 잘 부탁한다, 돌아이”라며 여유만만한 미소로 기선제압에 나섰다. 과거 주혜라의 사수였던 형사과장 박찬건(이도엽 분)은 진이수에게 두 사람이 동갑이라는 사실과 함께 “내기나 게임은 절대 하지 마라. 승부욕이 미쳐서 이길 때까지 한다”라는 살벌한 경고를 건넸다. 한편 주혜라는 상부로부터 "진이수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이니 꼬투리를 잡아 내보내라"라는 지시를 받자, 진이수가 나가면 원하는 인원을 충원해 달라는 조건을 내걸며 은밀한 딜을 성사시켰다.
출처:SBS '재벌X형사2'
첫 부임 기념 회식 자리에서는 두 사람의 불꽃 튀는 승부욕이 폭발했다. 다트 던지기 내기로 시작된 대결은 끝날 기미 없이 팽팽하게 이어졌고, 결국 지친 팀원들이 기계 전원을 강제로 뽑아버린 뒤에야 멈췄다. 이어진 사격과 오락실 배틀까지 지독한 경쟁을 이어가는 두 사람을 보며 팀원들은 “안 맞는 게 아니라 사실 너무 잘 맞는 찰떡궁합 아니냐”라며 혀를 내둘렀다.
출처:SBS '재벌X형사2'
두 사람의 본격적인 첫 공조는 '폐가 귀신 제보' 사건이었다. 제보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괴한에게 뒤통수를 가격 당해 둔기로 맞아 결박된 채 깨어났다. 설상가상으로 범인이 불까지 지르고 도주하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상황. 바닥에 떨어진 유리 조각을 가까스로 집어 밧줄을 끊어낸 두 사람은 의자로 문을 부수고 베란다로 탈출했다. 숨을 돌릴 틈도 없이 일어난 화재 폭발 직전, 주혜라가 재빠르게 진이수를 끌어안고 1층으로 동반 다이빙하며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출처:SBS '재벌X형사2'

방송 말미에는 진이수만의 상상초월 수사 방식이 빛을 발했다. 과거 살인사건이 일어났던 수상한 현장이었지만, 압수수색 영장 없이는 자물쇠를 부술 수 없는 법적 한계에 부딪힌 것. 원칙주의자라 정공법을 모색하는 주혜라와는 달리, 재벌 진이수는 부동산에 즉시 연락해 해당 집을 통째로 매입해버리는 파격적인 결단을 내렸다. 집주인 자격으로 당당히 자물쇠를 부수고 들어간 진이수와 주혜라는 수상한 지하 공간에서 암매장된 채 백골이 된 시체 5구를 발견하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강력한 승부욕을 지닌 새 팀장 정은채와의 살벌하면서도 완벽한 티키타카부터, 법의 한계를 돈으로 돌파하는 안보현표 '사이다 플렉스'까지 폭발하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제대로 자극했다. 5구의 백골 시체 뒤에 숨겨진 추악한 진실을 두 사람이 어떤 기발한 공조로 파헤쳐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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