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거래일 연속 상승…7,000선 부근 마감

2026. 8. 1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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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닷새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 지수도 장중 하락 전환했다가 장 마감 직전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이후 더 올라 장중 한때 7,010선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상승폭을 줄여 6,840선까지 밀렸고, 이후 다시 올라 6,970선에서 마감했습니다.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 지수는 장중 하락 전환했으나 장 마감 직전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 860선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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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가 닷새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장 초반에는 7,000선도 넘었다가 상승폭을 일부 줄이며 장을 마쳤습니다.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 지수도 장중 하락 전환했다가 장 마감 직전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김채영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4일) 코스피가 닷새 연속 올라 7,000선 부근에서 마감했습니다.

이날 지수는 7,000선 바로 아래에서 상승 출발한 뒤 단숨에 7,000선을 탈환했습니다.

이후 더 올라 장중 한때 7,010선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상승폭을 줄여 6,840선까지 밀렸고, 이후 다시 올라 6,970선에서 마감했습니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 홀로 3조원 넘게 샀습니다.

반도체 대장주들도 일제히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전자는 2%대, SK하이닉스는 3%대 올랐습니다.

이날 코스피 상승은 간밤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가 완화된 영향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날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에서도 인플레이션 완화 신호가 확인되면서 연준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습니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걷히면서 반도체 및 빅테크 종목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샌디스크가 AI 인프라 수요 호조에 장기 공급 계약이 늘고 있다고 밝히면서 13% 넘게 올랐고, 마이크론,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상승했습니다.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 지수는 장중 하락 전환했으나 장 마감 직전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 860선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418.3원을 기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채영입니다.

[영상취재 이승욱]

[영상편집 이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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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chae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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