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알글로벌리츠, ARS 협의 세 번째 연장…영국 소송 판결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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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알글로벌리츠의 자율구조조정프로그램(ARS) 협의 기간이 한 달 더 연장됐다. 핵심 자산인 벨기에 파이낸스타워 감정평가를 둘러싼 영국 법원의 판단을 확인한 뒤 채권자들과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제이알글로벌리츠 관계자는 "ARS가 개시된 5월 이후 채권자 설명회 등 ARS 졸업을 위한 협의가 긴밀하게 진행됐다"며 "다만 핵심 자산인 벨기에 파이낸스타워의 감정평가와 관련된 영국 법원 소송이 진행되고 있어 추가 협의 기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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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알글로벌리츠의 자율구조조정프로그램(ARS) 협의 기간이 한 달 더 연장됐다. 핵심 자산인 벨기에 파이낸스타워 감정평가를 둘러싼 영국 법원의 판단을 확인한 뒤 채권자들과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제이알글로벌리츠는 서울회생법원이 ARS 협의 기간을 다음 달 14일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이 세 번째 연장이다.
ARS는 법원의 감독 아래 기업이 채권자들과 채무 변제 등 정상화 방안을 자율적으로 협의할 수 있도록 회생절차 개시 여부 결정을 유예하는 제도다. 협의가 원만하게 이뤄지면 회생절차 개시 신청을 취하하고 정상 경영으로 복귀할 수 있다.
제이알글로벌리츠는 지난 5월 ARS를 시작한 이후 채권자 설명회 등을 열고 재무 정상화 방안을 협의해왔다. 다만 벨기에 파이낸스타워의 감정평가와 관련한 영국 법원 소송이 진행되면서 추가 협의 기간이 필요해졌다.
벨기에 현지법인이 제기한 소송은 지난 4월부터 영국 고등법원 상사법원에서 진행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변론 절차가 마무리됐고 현재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제이알글로벌리츠 관계자는 “ARS가 개시된 5월 이후 채권자 설명회 등 ARS 졸업을 위한 협의가 긴밀하게 진행됐다”며 “다만 핵심 자산인 벨기에 파이낸스타워의 감정평가와 관련된 영국 법원 소송이 진행되고 있어 추가 협의 기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제이알글로벌리츠는 향후 영국 법원의 판결 결과를 토대로 채권자들과 정상화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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