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네이버파이낸셜, 일본법인 설립...첫 해외 확장
서정근 기자 2026. 8. 14. 18:28
도쿄 시나가와에 Npay Japan Corporation 설립
첫 해외 지사 설립...글로벌 확장 시동
첫 해외 지사 설립...글로벌 확장 시동
네이버파이낸셜이 일본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글로벌 결제 시장 진출을 위해 인접한 거대시장 일본 공략을 우선하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네이버파이낸셜의 첫 해외법인 설립 사례다.
14일 머니투데이방송MTN 취재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이 최근 일본 도쿄 시나가와에 현지 자회사 Npay Japan Corporation을 설립했다. 네이버파이낸셜 곽상호 CSO(최고전략책임자)가 초대 법인장을 맡았다.
네이버파이낸셜 측은 "글로벌 결제 시장 진출을 모색해왔고, 가까운 일본 시장에서 사업기회를 찾을 목적으로 설립했다"며 "법인 설립 초기 단계라 구체적인 사업 실행에는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네이버의 자회사로, 간편결제서비스 'N pay' 운영사다. N pay는 지난해 연말 기준 국내 사용자가 3600만명에 육박한 바 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네이버웹툰, 네이버클라우드 등 네이버 자사 서비스가 우선 사용처가 됐다. 사용처를 점차 확대해 대표적인 국내 간편 결제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라인페이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를 사용할 수 있었으나 2023년 8월부터 라인페이와의 연동을 중단하고, 유니온페이·알리페이와 연동을 지원했다.
서정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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