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측, 밀양 가뭄 '인간 받침대' 논란에 사과‥"직원들께 죄송"

강은 2026. 8. 14. 1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밀양 가뭄 현장 방문 당시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폭염 속에서 상황판을 들고 보고하는 모습이 포착돼 '인간 받침대' 논란이 일자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장 대표는 오늘 가뭄 피해가 장기화하는 경남 밀양을 찾아 대응 상황을 점검했는데, 장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농어촌공사로부터 현황 보고를 받는 동안 남성 2명이 쪼그려 앉아 상황판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밀양 가뭄 현장 방문 당시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폭염 속에서 상황판을 들고 보고하는 모습이 포착돼 '인간 받침대' 논란이 일자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충권 수석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가 나중에 상황을 파악하고 유감스럽다는 말을 했다"면서 "직원들에게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저도 현장에 방문했는데 판넬 뒤에 사람이 있다는 걸 확인 못했고, 이 부분에 관해 상당히 유감"이라며 "앞으로 이런 상황이 없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장 대표가 직접 직원들에게 사과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장 대표는 항공으로 서울로 복귀하는 중"이라면서 "소식을 접한 뒤 미안하다는 뜻을 밝힌 것"이라고 했습니다.

앞서 장 대표는 오늘 가뭄 피해가 장기화하는 경남 밀양을 찾아 대응 상황을 점검했는데, 장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농어촌공사로부터 현황 보고를 받는 동안 남성 2명이 쪼그려 앉아 상황판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들은 지역 농어촌공사 소속 직원으로 파악됐으며, 당시 현장 기온은 34도였습니다.

강은 기자(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44852_3691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