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 全사업 호조에 역대 최대 실적 경신

김유진 기자 2026. 8. 1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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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가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는 특히 여인창 대표 체제에서 단일 사업에 의존하지 않는 성장 구조를 설계한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은 포트폴리오 전체 경쟁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호텔 사업과 임대 사업이 고르게 성장하며 수익 안정성과 사업 경쟁력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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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543억…전년 대비 92% 신장
新호텔 안착에 호스피탈리티 경쟁력 ↑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 호텔 부문 사진. [제공=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가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호텔 부문의 고른 성장에 더해 임대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 덕을 봤다.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는 올 상반기 매출액 2855억원과 영업이익 54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와 92% 증가했다.

주요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것이 전체 실적 증대로 이어졌다. 특히 지난해 9월 개관한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가 빠르게 시장에 안착한 것이 주효했다. 해당 호텔은 개관 후 6개월 만인 이번 1분기 때 영업 흑자를 달성한 데 이어 이번 2분기에는 영억이익률을 약 13%를 올리며 수익 구조를 안정시켰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도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갔다. 특히 2분기 식음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6% 증가하며 호스피탈리티 경쟁력과 수익 기반이 더욱 강화됐다.

뿐만 아니라 파르나스 호텔 제주와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도 제 역할을 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외국인 고객 증가를 바탕으로 상반기 매출 224억원을 기록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상반기 외국인 투숙객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9% 증가했다.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는 명동과 인사동 등 국내 주요 지점에 대한 외국인 여행객 증가에 따라 객실 수요를 확보하고 효율적인 운영 전략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호텔 사업뿐 아니라 임대사업도 수익 증가를 뒷받침했다. 상반기 파르나스 타워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5억원과 192억원으로 모두 전년 동기보다 약 8% 증가했다.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는 특히 여인창 대표 체제에서 단일 사업에 의존하지 않는 성장 구조를 설계한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호텔 운영 노하우와 브랜드 경쟁력 자체를 사업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은 포트폴리오 전체 경쟁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호텔 사업과 임대 사업이 고르게 성장하며 수익 안정성과 사업 경쟁력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신아일보]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