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안산시] 화랑유원지서 ‘2026 안산서머페스타&여르미오’ 개최 外

이태호 2026. 8. 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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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화랑유원지 일원에서 '2026 안산서머페스타&여르미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산, 여름의 온도 0℃'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도심에서 물놀이와 공연, 문화예술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이 도심에서 물놀이와 공연, 다양한 체험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광복절 연휴 이틀간 안산문화광장과 광덕대로 일원에서 열린 '안산서머페스타 2025'에서는 시민 등 관광객 10만 여 명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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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화랑유원지서 '2026 안산서머페스타&여르미오' 개최
사진=안산시

안산시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화랑유원지 일원에서 '2026 안산서머페스타&여르미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산, 여름의 온도 0℃'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도심에서 물놀이와 공연, 문화예술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축제에서는 대형 물놀이터, 워터서바이벌, 워터게임, 퍼레이드, EDM 공연, 문화예술 버스킹, 먹거리 공간, 야간 콘서트와 불꽃놀이 등이 진행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무료 물놀이터는 8월 10일 기준 사전 예약률 93%를 기록했다. 15일은 96%, 16일은 90%가 예약됐으며 인기 구역인 B구역은 양일 모두 사전 예약이 마감됐다.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시민을 위한 현장 접수도 일부 운영된다. 사전 예약자의 미방문 인원이 발생할 경우 현장에서 추가 입장이 가능하며, 현장 접수는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물놀이터 주변에서는 마칭밴드와 함께하는 '시원한 동행 쿨쿨 퍼레이드'를 비롯해 워터서바이벌, 워터게임, '다함께 흠뻑 EDM 파티'가 열린다.

화랑유원지 곳곳에서는 문화예술 버스킹과 장터, 먹거리 공간도 운영된다.

화랑호수 주변에는 안산의 생태복원과 도약을 상징하는 금개구리 캐릭터 '여르'와 '미오' 대형 조형물, 야간 사진 촬영 공간이 설치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된다.

15일에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야외 힐링쉼터에서 영화 상영과 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산박팝콘'이 열린다.

16일 저녁에는 화랑유원지 대공연장에서 '여르미오 음악콘서트'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콘서트에는 블랙퀸과 더혼즈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로시, 그리즐리, 스윗소로우, 빌리, 루시 등이 출연한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화랑유원지 밤하늘을 수놓는 대형 불꽃놀이가 이어진다.

안산시는 많은 인파와 폭염에 대비해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물놀이장 안전요원 배치, 교통·인파 이동 관리, 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한다.

축제장에는 그늘 쉼터 3곳과 이동식 냉방 공간을 마련해 온열질환 발생에도 대비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이 도심에서 물놀이와 공연, 다양한 체험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광복절 연휴 이틀간 안산문화광장과 광덕대로 일원에서 열린 '안산서머페스타 2025'에서는 시민 등 관광객 10만 여 명의 참여했다. 민선8기 들어 처음 열린 당시 축제는 안산문화재단의 대표 여름 브랜드 '여르미오(YEORUMIO)'와 연계해 열린 첫 행사다. 도심 한복판에서 '물'을 소재로 복합형 축제를 개최하며 여름 대표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안산시, 환경기초시설 17곳 담당자 대상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교육
사진=안산시

안산시는 환경기초시설 17개 사업장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정부가 대상 업체에 온실가스 배출 허용량을 할당하고, 할당 범위 안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도록 관리하는 제도다.

이번 교육은 환경기초시설 담당자의 배출권거래제 이해도를 높이고 제4차 계획기간의 제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따라 배출권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을 반영해 제4차 계획기간 주요 변경 사항, 시설별 배출권 관리 방안, 2026년 사업장별 예상 배출량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따라 배출권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담당자의 실무 능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환경기초시설의 온실가스 배출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1년 시민참여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안산시민이 3만6천112가구에 달하면서 경기도 1위를 기록한바 있다. 시는 2020년 한 해 7천287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했는데, 이는 30년생 소나무 100만 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다.

▶안산시, 제5기 청년정책위원 14명 모집… 청년정책 심의·조정 참여
사진=안산시

안산시는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기 위해 '제5기 안산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직 위원 14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안산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연도별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과 변경, 시행계획 연도별 평가, 청년정책 시행 관련 주요 사항 등을 심의·조정하는 참여 기구다.

모집 대상은 안산시에 거주하거나 직장·학교 등 생활 기반을 둔 사람이다.

청년단체 활동 경험이 풍부한 청년, 청년정책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이 있는 사람, 청년시설 기관장과 종사자, 그밖에 청년정책 추진에 필요한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은 공개 모집과 추천 모집으로 나눠 진행된다. 공개 모집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추천 모집은 연령과 관계없이 청년정책에 관심과 전문성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위촉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시는 위원 선정 시 대표성, 전문성, 활동 경력, 적극성, 청년 문제에 대한 이해와 해결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계획이다. 성별, 연령, 직종, 활동 분야 등도 균형 있게 반영한다.

접수 기간은 8월 14일 오전 9시부터 8월 28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은 안산시청 본관 4층 청년정책관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시는 선정심사위원회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위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9월 중 안산시 누리집에 공고하고 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 '시정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안산시 청년정책관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2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청년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2026년 제2차 안산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 15일 문화행사 '산박팝콘' 개최
사진=안산시

안산시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오는 15일 오후 7시 박물관 힐링쉼터에서 문화행사 '산박팝콘'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매년 박물관 옥상에서 진행하던 이번 행사는 올해 잔디밭으로 장소를 옮겨 시민들이 야외에서 편안하게 영화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어린이를 포함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오후 6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관람객은 개인 돗자리를 준비해 잔디밭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팝콘도 제공된다.

행사는 풍선을 활용한 마술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인기 애니메이션을 실사 영화로 만든 2025년 개봉작 '드래곤 길들이기'를 상영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행사 당일 오후 9시 30분까지 연장 개관한다. 방문객들은 박물관 전시 관람과 야외 문화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영화 상영과 박물관 연장 개관을 함께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이 가족·친구와 함께 찾아 즐거운 한여름 밤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지난 6월 30일 상설전시실 3의 전시 개편과 소장품 교체를 완료하고 이번 주부터 새롭게 관람객을 맞이한바 있다. 전시 개편은 박물관 소장품의 활용도를 높이고 다양한 사업사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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