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명동밥집과 10년 동행 약속…2030년까지 10억 추가 후원

정윤미 기자 2026. 8. 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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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이 명동밥집과 10년의 동행을 약속했다.

동국제강그룹은 14일 서울 중구 소재 가톨릭회관 본관에서 '명동밥집 2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은 2021년 3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 인근 무료 식사 나눔 활동이 사라지고 있음을 느끼고 지원 방법을 직접 수소문해 명동밥집에 사재 1억 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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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5년간 11억 전달 이후 재협약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왼쪽)과 백광진 명동밥집 센터장(신부)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2기 후원 협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2026.8.14(동국제강그룹 제공)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동국제강그룹이 명동밥집과 10년의 동행을 약속했다.

동국제강그룹은 14일 서울 중구 소재 가톨릭회관 본관에서 '명동밥집 2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명동밥집은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소다. 2021년 서울 명동에서 문을 열어 노숙인, 독거노인 등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동국제강그룹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5년간 누적 1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재협약에 따라 기존 5년 후원에 2030년까지 매년 2억 원씩 총 10억 원을 추가 후원할 예정이다.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은 2021년 3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 인근 무료 식사 나눔 활동이 사라지고 있음을 느끼고 지원 방법을 직접 수소문해 명동밥집에 사재 1억 원을 전했다. 이후 그룹 차원에서 추가 후원 방안을 검토한 끝에 5년간 장기 후원을 약속하게 됐다.

장 부회장은 "기부와 후원은 일회성이 아닌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한편, 동국제강그룹은 지난 3월에는 '취약계층 아동 식사지원사업 후원식'을 열고 임직원 건강복지 이용료 1년 모금액 3396만 4000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성장기 아동 신체 발달을 위한 결식아동 식사지원사업에 활용된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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