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시간 넘게 묶여있었다”…‘교회 11살 사망’ 목사 구속 송치 [현장영상]

옥유정 2026. 8. 1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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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한 교회에서 살다 숨진 11살 A군 사망사건과 관련해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60대 여성 목사 B 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충남경찰청 여청수사계는 오늘(14일) 오전 아동학대 치사 혐의를 받는 B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구속 송치된 B 씨는 이날 "숨진 어린이를 왜 침대에 결박했느냐", "아동학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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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한 교회에서 살다 숨진 11살 A군 사망사건과 관련해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60대 여성 목사 B 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충남경찰청 여청수사계는 오늘(14일) 오전 아동학대 치사 혐의를 받는 B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구속 송치된 B 씨는 이날 "숨진 어린이를 왜 침대에 결박했느냐", "아동학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숨진 11살 어린이의 법적 보호자인 50대 외할머니도 지난 11일 구속하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또 추가 피의자 여부와 목사 B 씨가 운영하던 교회에 대한 수사도 이어 나갈 방침입니다.

지난 5일 충남 천안시 성거읍의 한 교회에서 생활하던 11살 남아가 고열과 탈진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3시간여 만에 숨졌습니다.

목사 B 씨의 구속 송치 현장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영상편집: 홍지윤, 촬영기자: 신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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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유정 기자 (ok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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