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대로 상승폭 줄여…코스닥은 하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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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직후 7,000선을 회복했던 코스피가 상승폭을 줄여 6,90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 지수는 장중 하락 전환했는데요.
이날 지수는 7,000선 바로 아래에서 상승 출발한 뒤 오름폭을 3% 가까이 키워 단숨에 7,000선을 넘어섰습니다.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 지수는 장중 하락 전환해 850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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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개장 직후 7,000선을 회복했던 코스피가 상승폭을 줄여 6,90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 지수는 장중 하락 전환했는데요.
자세한 장중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채영 기자.
[기자]
네, 오늘 코스피가 개장 직후 7,000선을 회복했다가 현재는 오름 폭을 줄여 6,90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날 지수는 7,000선 바로 아래에서 상승 출발한 뒤 오름폭을 3% 가까이 키워 단숨에 7,000선을 넘어섰습니다.
코스피가 장중 7,000선을 넘은 건 지난달 24일 이후 15거래일 만입니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는 가운데 외국인 홀로 사고 있습니다.
반도체 대장주들도 일제히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소폭 오르고 있고, SK하이닉스는 3% 넘게 상승 중입니다.
이날 코스피 상승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되살아난 데다 샌디스크 등 주요 반도체 기업의 호재가 겹치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가 완화됐습니다.
전날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에서도 인플레이션 완화 신호가 확인되면서 연준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습니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걷히면서 반도체 및 빅테크 종목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샌디스크가 AI 인프라 수요 호조에 장기 공급 계약이 늘고 있다고 밝히면서 13% 넘게 올랐고, 마이크론,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상승했습니다.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 지수는 장중 하락 전환해 850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10원 중반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김채영입니다.
[영상취재 이승욱]
[영상편집 이유리]
#환율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샌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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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chae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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