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우주항공청 첫 홍보대사… 누리호에 ‘국민의 꿈’ 싣는다

곽수근 기자 2026. 8. 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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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의 초대 홍보대사로 위촉된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위촉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우주항공청

우주항공청은 14일 그룹 빅뱅을 초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빅뱅은 이르면 10월에 진행될 누리호 5차 발사를 계기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빅뱅은 앞으로 우주항공청의 비전과 주요 정책을 알리고, 누리호 발사와 달 탐사 등 국내 우주항공 사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는 활동에 참여한다.

본격적인 첫 활동은 누리호 5차 발사와 연계한 ‘드림캡슐 프로젝트’가 될 전망이다. 이 프로젝트는 국민에게서 꿈과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받아 누리호 5호에 탑재해 우주로 보내는 행사다.

빅뱅 측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새로운 역사에 초대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새로운 도전을 만들어가기 위해 빅뱅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했다.

누리호 탑승을 상징하는 ‘보딩 패스’. 우주항공청의 '드림캡슐 프로젝트' 참여자에게 발급된다. /우주항공청

우주항공청은 14~31일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의 드림캡슐 페이지를 통해 누리호에 실어 보낼 꿈과 희망 메시지를 받는다. 참가자는 누리호 탑승을 상징하는 ‘보딩 패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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