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2분기 영업익 159.9%↑…무더위·수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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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올해 2분기 무더위에 따른 냉동제품 판매 증가와 해외 수출 호조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했다.
빙그레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44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7543억원, 영업이익은 834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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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냉동 매출 늘고 해외 수출 호조
해태아이스크림 합병·비용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빙그레가 올해 2분기 무더위에 따른 냉동제품 판매 증가와 해외 수출 호조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7543억원, 영업이익은 83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해 매출은 약 5.0%, 영업이익은 약 107% 증가한 수준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2분기 매출은 내수소비 침체 지속에도 불구하고 무더위에 따른 냉동 매출 증가와 미국, 중국, 호주 등 해외 수출 호조에 힘입어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정세 불안에 따른 원부자재 가격 및 환율 상승 등 원가 인상 요인이 있었으나 해태아이스크림 합병에 따른 운영 효율화와 저수익 제품 관리, 판매관리비 전반의 비용 효율화 추진 등 전사 수익 제고 활동을 지속한 결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김지우 (zuzu@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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