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25만 원 드립니다"… 168억 고유가 지원금 지급 나선 지역은?

김정혜 2026. 8. 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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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는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시민 모두에게 1인당 25만원의 '고유가 위기 대응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문경시는 추석 전부터 지원금 지급이 가능하도록 문경시의회와 협의를 거쳤으며 총 168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민생을 챙기는 것보다 우선하는 행정은 없다"며 "이번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의 확실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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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고유가 지원금 지급 협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신청하면 돼
김학홍 경북 문경시장이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유가 지원금 지급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문경시 제공

경북 문경시는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시민 모두에게 1인당 25만원의 '고유가 위기 대응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문경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결혼이민자, 영주 자격을 취득한 외국인이다.

대상자들은 다음달 14일부터 10월 23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올 연말까지 지역 내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주유소는 매출액과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문경시는 추석 전부터 지원금 지급이 가능하도록 문경시의회와 협의를 거쳤으며 총 168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민생을 챙기는 것보다 우선하는 행정은 없다"며 "이번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의 확실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혜 기자 k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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