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7%대 상승…제네시스 하이브리드·車 수출호조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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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14일 장 초반 7%대 상승해 강세를 보였다.
현대차는 이날 오전 9시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만1000원(7.41%) 높은 4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네시스의 첫 하이브리드 차량 출시 기대감과 역대급 자동차 수출 호조가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약 62억4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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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14일 장 초반 7%대 상승해 강세를 보였다.
현대차는 이날 오전 9시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만1000원(7.41%) 높은 4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네시스의 첫 하이브리드 차량 출시 기대감과 역대급 자동차 수출 호조가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현대차그룹 브랜드 제네시스는 다음달 첫 하이브리드 차량인 'GV80 하이브리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하이드브리드 판매량은 35만3668대로 전년동기대비 25% 늘어 시장환경도 우호적이라는 평가다.
지난달 자동차 수출도 역대 7월 중 최대치를 기록하며 하반기 수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약 62억4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7% 늘었다. 내수 판매량과 생산량도 함께 늘어 이른바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다.
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7월30일 리포트에서 "7월 그랜저 HEV를 시작으로 아반떼·투싼·제네시스 GV90·GV80/G80 HEV가 집중 출시된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84만원을 유지했다.
김나경 기자 style9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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