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무슨 선물이길래…선우용여 “40년 지나 하나에 900만원”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6. 8. 1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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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용여(82)가 40년 전 남편에게 선물 받은 보석의 현재 시세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선우용여는 이후에도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남편과의 추억을 종종 공개해왔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40년 동안 간직했다는 것 자체가 더 값진 것 같다", "남편이 풀세트로 선물했다니 멋지다", "40년 전 선물이 지금 900만원이라니 놀랍다", "보석도 보석이지만 추억이 담겨 있어 돈으로 따질 수 없을 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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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사진 I 스타투데이DB
배우 선우용여(82)가 40년 전 남편에게 선물 받은 보석의 현재 시세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13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60년째 남대문시장 다니는 82세 선우용여 찐 단골집 최초공개 (맛집부터 쇼핑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선우용여는 오랜 단골집들을 소개하며 남대문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그중 한 곳은 10년째 찾고 있다는 금은방이었다.

선우용여가 금은방을 찾은 이유는 반지 수리 때문이었다. 남편에게 선물 받은 반지에서 보석의 일종인 오닉스가 빠진 것. 그는 반지를 건네며 “남편이 해준 건데 빠졌다. 잘해줘야 한다”며 단골다운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금은방 사장이 “물에 되도록 안 닿아야 하는데 물 닿았죠?”라고 묻자 선우용여는 “난 모른다”고 능청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I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그러던 중 선우용여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크게 오른 보석 가격이었다. 매장에 진열된 제품을 둘러보던 그는 자신이 착용한 것과 비슷한 산호 반지의 가격이 250만원이라는 말을 듣자 “그럼 내 거 비싼 거구나”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자신이 착용하고 있던 산호 목걸이를 보여주며 “우리 남편이 목걸이, 반지, 귀걸이를 풀세트로 사줬다”고 밝혔다.

더 놀라운 것은 현재 시세였다. 금은방 사장은 선우용여가 착용한 산호 목걸이와 비슷한 제품에 대해 현재 800만~900만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예상치 못한 가격에 선우용여는 “40년 전에는 그렇게 안 샀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사장은 “지금은 산호값이 엄청나게 올랐다”고 설명했다. 오랜 세월 간직해온 남편의 선물이 추억뿐 아니라 상당한 가치까지 품게 된 셈이다.

선우용여의 남편은 2014년 세상을 떠났다. 선우용여는 이후에도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남편과의 추억을 종종 공개해왔다. 이번에는 40년 전 받은 보석 선물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꺼내며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40년 동안 간직했다는 것 자체가 더 값진 것 같다”, “남편이 풀세트로 선물했다니 멋지다”, “40년 전 선물이 지금 900만원이라니 놀랍다”, “보석도 보석이지만 추억이 담겨 있어 돈으로 따질 수 없을 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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