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주식 수익률 공개 “-94.87%”…삼성전자·하이닉스 매도 이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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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화정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을 일부 처분한 배경을 공개하며 자신을 둘러싼 '주식 고수', '주식 부자' 이미지를 해명했다.
최화정은 앞서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에 출연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을 "아주 최고일 때" 처분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화정은 최근 자신을 둘러싼 '주식 고수' 이미지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실제 투자 상황을 솔직하게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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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화정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을 일부 처분한 배경을 공개하며 자신을 둘러싼 ‘주식 고수’, ‘주식 부자’ 이미지를 해명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엄정화·홍진경, 방송에서 처음 꺼낸 35년 뒷이야기 (+폭탄 발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경은 최화정에게 “주식 부자 아니냐. 주식 부자라고 기사 많이 났던데?”라고 농담을 건넸다.
최화정은 앞서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에 출연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을 “아주 최고일 때” 처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최고점에 주식을 판 주식 고수’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최화정은 “나 할 얘기가 많다. 내가 주식 고수라고 해서 겁이 났다”며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말했다.
최화정에 따르면 당시 주식을 매도한 이유는 세금 때문이었다. 그는 “내가 주식을 안 파는 걸로 유명하다. 그런데 매니저님이 세금을 내야 하니 주식을 팔자고 했다”며 “세금 낼 일이 없었다면 안 팔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관련 내용이 일부 편집되면서 마치 최화정이 주식 투자로 큰 수익을 거둔 뒤 주식을 처분한 것처럼 알려졌다는 설명이다.
최화정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을 모두 처분한 것은 아니라고도 강조했다.
그는 “다 판 건 아니다. 삼전, 닉스를 어떻게 다 파냐”며 “나머지는 나도 다 마이너스”라고 밝혔다.
실제 이날 최화정은 자신의 주식 수익률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진경이, 정화, 내가 갖고 있는 그 주식은 -94.87%”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 역시 “세금 내려고 판 거였으니까 오해 안 하셨으면 좋겠다”며 “급전이 필요해서 팔면 최고점인 경우가 많더라”고 거들었다.
한편 최화정은 최근 자신을 둘러싼 ‘주식 고수’ 이미지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실제 투자 상황을 솔직하게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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