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뇌출혈’ 쓰러진 이진호, 도박·음주 첫 공판 참석 눈길…일부 마비 증세 남아있어

이슬기 2026. 8. 1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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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뇌출혈로 쓰러진 개그맨 이진호에 대한 불법도박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첫 공판이 열린다.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형사1단독은 14일 오전 10시 20분 개그맨 이진호 불법도박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첫 공판을 연다.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 등을 이용해 여러 차례 도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이진호의 불법 도박과 관련한 민원을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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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급성 뇌출혈로 쓰러진 개그맨 이진호에 대한 불법도박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첫 공판이 열린다.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형사1단독은 14일 오전 10시 20분 개그맨 이진호 불법도박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첫 공판을 연다.

앞서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은 지난 5월 29일 이진호를 불구속 기소했다.

이진호는 지난해 9월 24일 새벽 음주 상태로 인천에서 양평까지 약 100㎞를 음주운전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1%로 측정됐다.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 등을 이용해 여러 차례 도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이진호의 불법 도박과 관련한 민원을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이진호는 첫 재판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뇌출혈 치료를 받고 퇴원했기에, 그의 건강 상태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진호는 지난 4월1일 자택에서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퇴원 후에는 자택에 머물며 병원을 오가는 방식으로 통원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일부 마비 증세가 남아 있어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가벼운 대화가 가능하고 조금씩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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