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대 난타전‥송영길 "붕어 IQ냐" 정청래 "김민석이 시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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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오늘은 수도권 유세에 나섰습니다.
서울·경기 지역 순회 경선을 앞두고, 권리당원이 가장 많이 분포한 이 지역 당심을 얻기 위한 건데요.
권리당원 투표가 진행 중인 서울·경기 지역은 전체 유권자의 약 38%가 포진해 있는, 최대 승부처 가운데 하나입니다.
순회경선의 '본게임'이라 할 수 있는 호남 지역 권리당원 투표는 내일, 서울·경기 지역 투표는 모레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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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오늘은 수도권 유세에 나섰습니다.
서울·경기 지역 순회 경선을 앞두고, 권리당원이 가장 많이 분포한 이 지역 당심을 얻기 위한 건데요.
후보 간 신경전은 오늘도 여전했습니다.
이재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주초 호남을 훑은 당권주자들은 오늘은 수도권에 머물렀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는 수도권 서남부의 광명시장을 찾았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저 파김치 좀 줘봐요, 만 원어치. 자, 여러분, 맛있는 반찬 사 가세요."
김민석 후보도 서울 도심 한복판인 광화문 광장을 찾아 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김민석/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안녕하세요, 아우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권리당원 투표가 진행 중인 서울·경기 지역은 전체 유권자의 약 38%가 포진해 있는, 최대 승부처 가운데 하나입니다.
연일 정청래 후보와 각을 세우고 있는 송영길 후보는 하루 동안 언론과 유튜브 채널 인터뷰를 다섯 개나 소화하며 공중전에 나섰습니다.
특히 6.3 지방 선거를 당정청이 조율해 승리로 평가했다는 정청래 후보의 발언이 거짓말이라며 원색적인 표현까지 동원했습니다. [송영길/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그건 거짓말이잖아요. 아니, 박제가 돼 있는데 그 영상이 뻔한 거짓말을 왜 하냐고 이게 붕어 아이큐도 아니고."
'역적' '돌팔이 의사 처방'에 이어 '붕어 아이큐'란 말까지 나온 건데, 정 후보는 SNS에 "김민석이 시켰습니까, 아니면 송영길의 독특한 인간성입니까?"라고 맞받으며 1대 2 구도를 강조했습니다.
순회경선의 '본게임'이라 할 수 있는 호남 지역 권리당원 투표는 내일, 서울·경기 지역 투표는 모레까지 이어집니다.
MBC뉴스 이재욱입니다.
영상취재 : 박지민, 손지윤, 나경운 / 영상편집 : 김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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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 박지민, 손지윤, 나경운 / 영상편집 : 김재석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44619_37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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